그런데 말입니다. ㅋㅋㅋ
부루나이(BURUNAI)가 자작나무숲 왜 갔을까요? 

황태구이 먹으러 갔을까요? ㅋㅋㅋ

정말 산에 올라가는 길이 ㅋㅋㅋ

 자작나무 숲을 만나러 가는 길은 2.6Km~3Km 정도 된다. 

처음에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면 만날줄 알았는데, 산넘고 물건너 산넘고 가서야 산 한가운데 눈밭처럼 하얀 나무가 위아래 낙옆과 잎의 색과 어울려 아름다운 빛의 색을 만날 수 있다.

자연을 보는데 말이 뭔 소용있겠어요. 

연인이나 가족이 정말 한번쯤은 등산하여 가보면 

왜? 

부루나이가 강원도 인제 원대리까지 갔다왔는지 이해될 듯 합니다.

그날이 이상하게도 운전하고 오는데, 피곤하지 않았고, 

몸속에 나쁜기운이 정화된 느낌였습니다.

그럼

직접담은 몇장의 추억을 감상하는게 좋겠죠^^


이국적인 가치있는 산의 아름다운 추빛을 보고 왔습니다.

이날 등산하며 올라가는 위치가 소나기내리는 끝부분과 만나서 우비로 가랑비를 막으며 가족과 함께 올라가서, 비가 나무와 잎에 촉촉히 적셔주고, 햇님이 빵끗방끗 나오다 들어가다 한 날여서 좀더 진하고 맑은 색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기가 서울도시와는 ㅠㅠ 상상초월하네요. 폐를 정화시키고 왔네요.^^ 

등산으로 땀과 알통을 가지면 더 많은 것을 얻어올 수 있는 자연의 공간입니다.

"자작나무는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푯말이 떠오르네요.

오가는 길에 가지고간 것은 고이간직하고, 

가방에 넣어서 가져오세요.^^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어느덧 새홀리기가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고, 잠시 머물다 갔다. 유조들도 멋진 비행술을 보이며 떠났다.


오늘은 주로 관촬한 새홀리기가족이 아닌, 지난번 성조들이 집앞 하늘에서 날아와 왔다고 하면서 소리지르며, 날아갔던 가족의 어린 유조가 날개 근육이 발달 했는지, 나비한마리 잡아와 앉아서 먹는 것을 보았다.

잠시후 소리를 지르며, 먹이를 기다리는 녀석이 또 한마리가 있었다.

유조 두마리가 날아와 아파트 꼭대기에 앉아서 소리를 지르더니, 잠시후 아비새가 잠자리 잡아서 주었는데, 역시나 보이지 않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안전한 곳에서 먹이를 먹고나서, 

2마리 유조가 안테나에 올라와 바람을 가르며, 착지하는 것을 담을 수 있었다.

아직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른 날개짓이 서툴어 보이지만, 제법 풍속이 쎈 경우에도 잘 나는 모습을 보았다.


간식을 해결한 녀석들 안테나에 급 관심을 가져봅니다. 바람에 따라서 재자리비행도 해보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하면서, 어디에 앉을까? 고민도 하는데, 그 비행하는모습을 보니, 바람을 이제는 읽을 줄 아나봅니다.

그 장면들이다.

둘이 즐겁게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날개짓도하고, 안테나에 앉아서 호기심어린 눈빛과 행동으로 서울 도심구경을 하며, 떠날 준비를 하네요.

주로 관촬한 곳에서는 산이라서 나무에 의해 비행하는 모습을 제대로 본적이 극히 적었는데, 어느날  출근전 10분정도 멋진 유조의 아름다운 비행을 보여줍니다. 

새도 이렇게 형제, 혹은 남매, 혹은 자매가 있어서 정겹고 재미나게 크나 봅니다. 

건강하게 잘 갔다가, 내년에도 와주렴~^^

서울 바람을 읽을 줄 아는 새호리기 유조 의 비행^^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오늘은 새호리기의 긴박한 경계태세의 모습을 올려 봅니다.
일반적으로 둥지 근처로 날아오는 것을 지켜만 보다가 가는 것을 확인하거나, 애초에 암컷과 거리를 두고, 둥지와 떨어진 시야가 확트인 산 정상부근의 횟대에서 쉬다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강황였습니다.


아쉽게도 새매와의 공중전은 담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새매가 어디선가 먼저 날아오는 상황에 머빠지게 새호리기가 그뒤를 따라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암컷에 위험신호를​

알리며, 횟대에 앉았네요. 새매는 다른 나무에 앉아 있는 상황입니다.
​​


횟대에 앉아 숨고르며, 경계를 하던 찰라 다시 소리없이 횟대에 앉은 새호리기 뒤쪽에서 공중 위협에 깜놀하여 날개를 펼치네요

​​​​
D800으로 Raw로 촬영하면 연사속도가 느려 잠시 JPG로 전환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호리기의 자세도 일단 털을 부풀리고, 몸을 움추리며, 머리를 바짝 사각형형태로 자세를 취하며 사주경계를 합니다. 이래 경계를 하다 공격타임을 찾습니다.
​​​​​​​


주변을 이래 살피며, 위협 요소가 멀어지면 슬슬 움추렸던 몸을 펼치며, 경계에 들어가다. 다시 털다듬기나 먹이 먹은 흔적을 제거하는 동작을 합니다.
​​​​​


부화기간내에는 암컷과 협공하는 것은 거의 보질 못합니다. 왠만하면 수컷이 혼자 해결 ㅋㅋㅋ
그리고 수컷도 시간이 흐를 수록 조금씩 겁이 없어지고, 모험심을 가지며, 전에는 비행조차 하지 않은 곳도 의심이가면 가지사이도 비행하며, 주변 지형 경계태세에 여념이 없습니다.
​​


모처럼 다각도로 극도의 경계태세 자세를 잘 관촬 할 수 있었습니다. 역광의 상황이 조금은 아쉽지만, 자연이 주는 그대로 담는 것도 이쁘지 아니한가! ㅋㅋㅋ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귀염둥이 마지막 사진을 올려본다. 산에서 만나는 다람쥐는 역시 야생이다. 사람을 보는 순간 저 멀리 나무위로 후다다 올라가 가지로 이동하여 다른 나무로 혹은 가지와 가지 사이에 숨어서 옴짝달싹하지 않고,


때론 도토리, 밤말고 나무가지에 메달린 열매를 맛나게 먹는다.



이런 기술이 있음 나무타는건 ㄷ ㄷ ㄷ


때론 먹이를 가지고 가지위에서 얌얌^^



이런 장면을 얻기 참 힘이들었다. 자주 기회를 주면 좋은데, 다람쥐입장에서는 ㅋㅋㅋ


경계를 늦추 않는데, 하지만 만약 나를 못 봤다면, 다람쥐는 자기영역에서 늘 그렇듯 이곳 저곳 다니며 먹거리를 찾아 다닌다. 정말 가만 있질 않는다. ㅋㅋㅋ

재미를 주었던 녀석은 점점 먹이를 찾아 낯선 곳으로 조금씩 조금씩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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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이 내용은 3년에 걸친 매과 새호리기(Eurasian hobby) 혹은 새홀리기 관촬한 것으로 내용을 적어 봅니다.


다소 상이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새호리기는 대략 30cm 전후지만, 적이 근접까지왔을 경우 경계시 몸을 쭈욱 펼때 40~50cm 정도로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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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검색하면 알다시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매년 5월쯤 한국에와서 생활하고 9월쯤 유조들과 함께 돌아가는 철새입니다.
​​



5월 중순쯤 빈까치집 혹인 까치집을 빼앗아 5월하순부터 늦으면 6월 중순까지 짝짓기를 하고, 대략 임신 한달, 부화 한달로 관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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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부터 7월말 늦으면 8월초까지는 수컷과 암컷이 함께하는 시간이 둥지에 위험하다는 판단 이외에는 먹이줄 때를 빼곤 따로 지내며, 왠만한 거슬림에도 반응을 하지 않고 행동도 스텔스 모드로 전환한다. 그 만큼 행동도 사냥외에는 시원한 곳에서 쉰다. 짝짓기 이후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 든다.

넌 누구냐?
​​​​

이후 계속...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