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
달달 무슨 달 ^^ 지난 추억의 달 사진
언제인지 모르지만, 하루를 마무리할 때 항상 밤하늘의 달빛을 보고 잔다. 오늘은 어디에 떠있나? 그러가다 나의 눈에 들어오면 담았던 그 때 그 달오늘도 밤하늘에 달을 베란다에서 커피한잔하며 바라본다. 가끔은 달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Live뷰로 보고 있으면 달표면에서도 아지랭이가 일고, 때론 밤에 날아가는 새들도 달을 횡단하고, 때로는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도 있다.달빛이 밝아 밤에도 환한 때 슈퍼문(Super moon)도 감상하고, 때론 개기월식, 월식도 감상하고, 때론 구름에 가려지는 순간도 감상할 수 있다. 늘 자연은 아니 우주의 아주 작은 행성의 지구에 그 중에도 대한민국 그 아래 서울 그아래 집에서 난 달을 보고 있다.그 달들 내생에 다시는 못볼 개기월식^^아듀~색상은 그날의 대기..
2017.04.12 -
화장실 세면대 물마개 고장수리
화장실 세면대 물마개가 시간이지나면서 도금부분도 벗겨지고, 마개가 올라오지 않아 부품을 주문했다. 물마개부분이 쏙들어갔다. 혹시나 1년이상 지나서 자주막히거나 마개의 On off 기능이 잘 않될 경우는 내부에 고정시키는 부분이 삭아서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는 교환하는 것이 좋다.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ㅋㅋㅋ 분해하니 잡고있던 부분이 삭았네요. ㅠㅠb 분해해서보니 이름이 딱하고 적혀있네요. 이름을 머라고 할까? 어떻게 검색할까 했던 고민이 싸~악 ㅋㅋㅋ 그 이름은 "오링폽업" 인터넷 검색하니 3000원대에 있는데, 배송비무료라 하면 결국 배송비를 부품에 포함하여 무료배송에 배송비라 하겠다. ㅋㅋㅋ 7590원짜리 오링폽업 주문넣고 하루지나서 쿠팡배송:배송서비스에 실망하지 않는 곳 중 한 곳. 임시방..
2017.04.11 -
LG G6 내손에 잠시 머물다. ^^
오늘은 아이와 인연이 되어서 잘지내던 가족이 동탄 제2신도시로 분양을 받아 이사 간다길래 점심을 먹고 차 한잔 하러 갔다가 G6가 있어 잠시 양애를 구하고 카메라 기능 부분을 보았다. 아이들 가진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의 주기능이 채팅과 카메라기능이다. 그건 아이를 기르는 부모는 알 것이다. 추억을 이쁘게 담으려한다. 앞과 뒤 ㅋㅋㅋ G5보다 마감을 잘 한 듯 하다. 익히 익숙한 앞면 뒷면 충짹부위 카메라부위 샷^^ G6에서 확인하고 싶었던 부분은 카메라 부분이다. 어떻게 바뀌었나? 오호~ 9포인트AF 사각형 점을 보는 순간 DSLR ! ㄷ ㄷ ㄷ 사실 수동모드로 촬영이 가능하고, 전체화면 뷰에 아이콘이 배열되에 있고 나름 깔끔하다. 수동모드는 같은 사물을 내맘대로 그때..
2017.04.09 -
한강산책중 롯데월드타워에서 불꽃놀이 그 불꽃축제의 빛을 담았다.
한강을 가족과 거닐다 담은 빛^^이날 한강의 바람은 좀 쌀쌀하다는 느낌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나의 몸을 강바람이 때린 날 야경을 담다가 불꽃이 올라와 카메라를 삼각대에 거치하고 Nikon 35.2D 35mm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방속으로 들어가고, 그 시선을 향해 Nikon D800과 Nikon 50.8G 50mm화각에 잠시 셔터를 눌렀다. 저 건물만 볼때마다 저 위에 건물 불빛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나는 와인빌딩~하며 바라본다.밤하늘 한강에 불꽃 빛을 발산하였다. 이날 시정거리는 그닥 좋지않았다. 안개가 낀 것인지 미세먼지가 날리는 것인지 모르겠다. 했더니 옆에서 짬뽕이겠지 ㅋㅋㅋ촬영하며 몇컷 담았는데, 대충 불꽃축제장에서 2km지점에서 50mm화각으로 담은 것을 크롭하였다. 85mm 105mm가 적정하..
2017.04.08 -
나의 공주님이 보내분 편지? 조각퍼즐게임 ^^
누구나 조각퍼즐을 맞춰 본 듯 추억이 있을 것이다. 늦은 퇴근에 다들 꿀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식탁위에 퍼즐조닥이 흐트러져 있다. 한쪽에는 그 퍼즐의 그림이 붙어있는 봉투와 제작자, 조각갯수 가 적혀 있다. ㅋㅋㅋ 41조각 정리하고 잠을 자려하다가 잠시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갔다. 처음에는 스케치북 혹은 A4 사이즈를 생각했다. 하나하나 조각을 보며, 오잉~ ㅋㅋㅋ 이래저래 돌려 보면서 맞춰 나갔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터치, 드래그 하면 되지만, 종이 조각퍼즐은 클래식하다. 맞추다가도 조금씩 흐트러지고, 다시 정렬해가면서 조각들을 맞췄다. 옛시절 놀이 문화의 하나였던, 그리고 그걸 맞추면 그림이 완성되는 순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잠시 감상후 칼을 이용하여 조각으로 만들고, 다시 맞..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