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불이나게 달려온 날

2018. 4. 20. 23:19i-burunai Life

날을 잡았는지, 다음날 엄마를 모시고, 병원 방문이라 일을 좀 하는게, 문자가 날라와서 달려왔다? 지하철 ㅋㅋㅋ
신기하네요.ㅠㅠ 업친데 덮친다는 말을 듣는데, 이날이 아닌가 한다. 누군가 아픈데, 거기에 아이들 둘다 ㄷ ㄷ ㄷ ㄷ ㄷ ㅍ삐~~~~~긋 했다고 한다.


이젠 좀 커서 병원 놀이 안하나 했는데, 역시나 ~~~
엄마가 나를 보면 아직도 아들하며 애기라 한다.
이걸 보면 평생 병원 놀이는 할 듯 한데, 크게 다치지 말고, 잘 커서 독립하길 바래본다. 마음은 아픈데, 어쩌겠는가~ 음료수 시원하게 마시며, 달래줬슈~ 다 같이 음료파티^^

아이 때 이렇게 크는거죠. 다행이 놀랬다네유~ 인대가~
ㅋㅋㅋ

굿밤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