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해변 제주여행中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아점을 먹고 중문으로 가는 길을 서쪽해안도로로 선택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제주시에서 가까운이호테우 해변이다.지명이 참 특이해서 이호테우가 먼가 했더니, 이호는 이호동이라는 마을 이름테우는 새연교에서도 거론되는데, 예전 제주 주민들이 어로활동을 할 때 사용한 배의 이름이라 한다.그래서 그것을 합한 지명이 이호테우라 한다. 그럼 이곳도 항구^^ 등대가 대변을 한다.주차를 하고 이렇게 흰색과 빨강색 말등대를 구경하며 기념사진도 찍고 난후 모래사장으로 이동하는 사이 배가 출출하거나, 목에 갈증이 나거나할 때 노란 이동식 Mr.Jun 스낵바 차량이 보인다.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물놀이와 바다를 거닐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물이 맑고 넓은 해변으로 변신하여, 가족들 특히 애기는 물론 어린아이..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