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뒷골목 중국집 청운각에서 짬뽕밥 먹다 ㅋㅋㅋ
역시 몸이 으슥으슥한 추운날에는 따끈한 국물에 밥한숟가락이 최고 인 듯 하다. 식당에 들어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 누가 만들어 냈는지 잘 만든 음식중 하나일 듯 하다. 매번 주문해서 먹던 곳 였는데, 역시 중국음식은 배달 보다는 직접 가서 먹어주는게 최고인 듯 하다. 짬뽕밥, 삼선자장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탕수육 일명 탕슈~ ㅋㅋㅋ 나왔으니 또 맛나게 먹어야죠. ㅋㅋㅋ 먹고 먹고 땀닦고 먹구 ㅋㅋㅋ 메뉴도 많네요. 식당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하지만 맛은 좋아요. ^^ 이래 또 한끼를 ~^^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