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life Birds/Eagle 독수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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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반명함판 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그냥 문득 생각이 난 독수리 반명함판 4K UHD 화질로 하나 올리며 블로그 게시 1나 더 올려봅니다.천연기념물 243-1호 독수리 입니다.전국 각지에서 관촬은 되지만, 많은 무리를 관촬하려면 강원도 철원이나 경상도 고성으로 찾아가야 볼 수 있는 듯 합니다.아주가끔 겨울철새들이 오늘날 파란하늘을 보면 기류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관촬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확률이 좋지는 않겠죠? 요즘 화질개선을 어찌하면 될까 나름 찾아보면서 주말을 보냅니다. 아직도 멀었구나 하며...@@고화소 바디에 괜시리 물을 담가서 고생하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철원여행시 담았던 독수리 반명함판 입니다.꿀 주말되세유~
2019.03.09 -
강원도 철원에서 만난 독수리와 커플
천연기념물 243-1호로 국제적으로 보호하는 새이다. 독수리의 특징은 대부분 야생동물 혹은 가축의 사체를 먹는 습성때문에 그 확률이 높은 사육장 주변에 무리를 지어 겨울을 보내고 간다.가끔 독수리 날개에 색상별 알파벳 혹은 숫자 표식이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독수리의 이동과 생활사를 연구하는데 이름표를 달아준 것이다.참고로 아래 표식이 있는 독수리는 2014년 1월 18일 11시 08분에 촬영되었던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후에는 표식이 달린 부분에서 촬영않하여 이해를 돕고자 창고에서 찾아서 올린겁니다.때론, 무리중에 가만히 보면 찰떡같이 붙어다는 녀석들이 있다. 이 둘은 사랑을 나누는 커플이다. 그 특이점은 가만히 관촬하면, 부리를 서로 부딧치거나 털을 다듬어 준다거나, 먹기를 시크하게 떡하니 던..
2019.02.09 -
철원 하늘을 나는 독수리 오형제? 아니쥬~ 오리지날 독수리 Eagle
겨울 철새의 진정한 Eagle 이쥬~ ㅋㅋㅋ 내 머리위를 날아다니면, 바짝 얼어버리는 크기의 대형 수리 입니다. An Eagle을 철원에서 마음만은 히말라야 정상 아래 마을에서 독수리를 본 듯 한, 이국적인 설경의 산과 그 하늘을 시원하게 나는 독수리를 잠시 만났습니다. 흰꼬리수리좀 담아 볼라고, 가족과 함께 아점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전에 알던 논두렁에는 독수리가 없고, 하늘에 가끔 한 두마리씩만 나는 것을 보고, 좀더 북쪽으로 올라갔습니다. 군생활을 이곳에서 해서 대충 지리는 알고 있지만, 자가용으로 이렇게 가까이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25년이 흘렀으니, 강산도 두번 하고도 반이네요. 길도 잘 뚤려 있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야~ 저기 부루나이 삼춘하고 가족들..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