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unai World(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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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야경 Dodam sambong
단양의 8경중 하나인 도담삼봉 새로 구입한 애마로 달려가본 곳. 같은 도에 살때는 구경도 못한 ㅋㅋㅋ 먼길 돌아와 봤는데, 마치 강물에 바위를 삼손이 옮겨놓은듯 한 ㅋㅋㅋ 뭔고리여@@ 아름다웠다. 저녁 6시이후 들어가면 주차무료이다. 저녁먹고 커피한잔과 함께 관광객이 거의 빠져나가서 여유롭게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더 좋았다. 위아래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사진을 담고싶은 부루나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광고는 구글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임을 알립니다.감사합니다.
2016.07.14 -
오리온성운 Orion nebula
오리온성운(M42) : 1600광년을 걸어서 어느새월에 ㅋㅋㅋ지인과 함께 설명절 전날 담은 아름다운 우주의 한 부분을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요즘은 많이 보급되어 카메라 장비와 적도의를 활용하여 처음 접하는 오리온성운을 지인분의 적도의에 나의 주력 장비인 D800과 MF500mm 렌즈를 올려 담았다. 충북 청천부근에 있는 공림사 주차장에서 담은 오리온성운이다. 마치 사과모양 혹은 심장모양처럼 보여서 우주의 심장인가 @@아~몰랑~ ㅋㅋㅋ2015년도는 가고 2016년은 오는 날 새벽하늘에 오리온성운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인분의 적도의가 없었으면 못 담았을 성운도 담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였다? 엄청추웠다. 구스다운도 입고, 핫팩도 하나 달궈서 허리를 지지며 추위속 새벽의 추억을 이래 ..
2016.07.14 -
은하수 Milkyway
전라도 장수에서 담은 은하수이다. 원래 계획은 지인분과 함께 황매산에서 담기로 했는데, 가족과 드라이브 나와서 저녁까지 맛나게 먹고 오니 밤 10시경이 다 되어 갔다. 장비 싣고 출발하여 유성에 도착하니 12시20분 다시 픽업하고 열심히 출발 한참을 가고 있는데, 이대로가면 은하수는 담을 수 없다는 결론에 지인분이 아는 곳으로 길을 돌렸다. 좌회전 우회전 말해주는 대로 열심히 산 길을 올라 갔다. 초행에 밤길이라 다시가라고 하면 못갈 곳 가로등 불빛마져 없는 주차장에서 별이 쏟아질 정도로 아름다운 은하수를 보았다. 정말 30년 만에 보는 밝고 멋진 은하수 였다. 서둘러 장비를 꺼냈다. 장비라곤 ㅋㅋㅋ 삼각대, D800바디와 35.2D렌즈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였다. 그 추억을 ..
2016.07.14 -
보름달 Super moon
요즘은 카메라 장비도 잘만 꾸미면 망원경 수준이 된다. 옛날어릴적 망원경하면 1cm~2cm 미만의 렌즈알을 홈에 넣고 배율과 촛점을 맞추며 1단, 2단, 3단 밀어 넣어 가지고 놀던시기 카메라는 엄두도 못낼 가격이었다. 지금도 좋은 장비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 하지만, 나름 중고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여 즐길 수 있다. SNS의 발달로 정보를 쉽게 접하는 확률이 높아 졌기 때문이다. 주의 할 것은 중고거래는 직거래를 하는게 좋다. 슈퍼문을 촬영한 장비는 D800 , TC-20Eiii, TC-16A 컨버터를 활용하여 담았습니다. 1200mm 화각 D800+TC-20Eiii+ body 1.2crop 2400mm 화각 D800+TC-20Eiii+TC-16A+body 1.5crop 현재로써는 화각이..
2016.07.14 -
개기월식 Total lunar eclipse
내가 태어나 삶을 마감하는 날까지 이런 자연의 현상을 내눈으로 보고 싶어 불이나게 달려와서 담은 기억이 난다. 물론 요즘은 sns가 발달하여 더 멋진 장면을 담은 영상도 쉽게 접하여 모니터로 볼 수 있고, NASA라는 곳에서도 엄청난 퀄러티와 리얼한 영상을 제공할 만큼 발단한 인터넷을 통해 손 쉽게 모니터로 볼 수 있지만, 나만의 추억을 담고 싶은 시간= 나만의 시간그 자연현상을 바라보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을 잠시 잊는 시간일 수도 있다.이런 시간이 주어지면, 10년 20년 후에도 봐도 좋을 사진을 담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한다. 조금은 욕심을 내고 싶다. 옛 추억의 사진을 볼 때 이야기와 함께 간사한 눈을 10년 20년 후에도 충족시키려고 하는 나의 생각에서 최대한 이쁘게 담고 싶었다.개기월식 달이 붉..
2016.07.14 -
태양의 철새 Solar & airplane
태양은 늘 강렬한 힘을 빛으로 발산하고 있다. 강렬한 태양 이글이글거리는 태양 그 사이로 비행하는 비행기의 배기열로 인해 태양은 더 뜨겁게 타오른다. 가끔 외가리, 백로 등도 이런 강렬한 태양사이로 가로질러가는 시선을 준다.산능선에 고압철탑이 서있는 곳으로 석양이 져물고 갈 무렵 태양의 흑점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태양의 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듯 태양에 불지르고 가는 듯한 비행기의 배기열 태양의 의 중앙에 이취한 비행기 기체 태양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경우는 잡기가 힘들다. 하루 1번 그 골든타임도 주지 않는 경우 태양의 위나 아래로 지나가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가운데 보다 위 아래로 지나갈 때 배기열이 빛을 받아 마치 점화 플러그처럼 태양에 불지르는 듯 한 아름다움을 준다. 촬영..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