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와 준 2017 새홀리기(Eurasian hobby) 인증샷 ㅋㅋㅋ
아직은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5월 7일 일요일 날씨는 맑았으나,~ 황사와 미세먼지가 ㅠㅠ끼인 그날좀 이른 시기에 혹시나 왔나 하고 산책 삼아서 한바퀴 돌아오는 저질체력의 거친 호흡에 내 뒤 어딘가에서 앉아 소리를 짧게 내주었다. 참나무와 아카시아나무 잎이 우거진 그 어딘가에서 부루나이 삼춘 우리왔어요~ 하며 짧게 이야기 해줬다.그날은 새홀리기(새호리기) 소리만 짧게 듣고 위치만 확인하고 왔다. 5월 14일 일요일 날씨가 쾌청한 태양 빛은 강렬한데, 바람이 에어콘 바람이라 좀 추운날^^지난주 하산의 끝무렵 짧게 한번 울어준 그 장소에서 하염없이 산림욕하면서 기다렸다. 대략 20만 컷을 향해 가고있는 D800과 MF500mm 그리고 화각의 아쉬움에 TC-14E iii 컨버터를 가방에 넣고, 한손에는 이제..
20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