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서 만났던 모델 사진 감상하세요. 레이싱 모델 설레나 님

2018. 1. 4. 22:38Light

글은 않 읽어도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니말입니다. 패스하세요.

 

지난 모터쇼에서 300mm로 담았던 모델 사진을 하드복구하면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말시간을 내야하는데, 이상하게 엇박자가 자주나서, 조류사진에 몰두를 못 합니다. 주말시간만 어찌 내고 있는데 말이쥬~ 때론 날씨도 않도와주고요.

그래서, 모처럼 하드복구후 창고샷중 모델사진 쭈르르르륵 한번 올립니다.

[레이싱모델 설레나 님]

모델 사진찍을 때 가장 민감한 부분이 초상권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에 담기는 분 그 분을 담은 분 간에 약속이겠죠. 요즘 종종 그러한 초상권으로 혹은 몰래 촬영하고, 블로그나 기타 사진을 올리는 곳에 게재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듣습니다.

인물을 담을 때는 그 빛에 담기는 분과 사전에 동의를 얻고 담으세요. 센스죠^^

 

그래서, 아마~ 인물 사진연습이나 노하우를 쌓으려고, 모터쇼나 행사장을 많이 찾은 듯 합니다.

인물사진은 왜 찍어요? 하면, 인물사진이든 조류사진이든 풍경사진이든 기타등등 그 순간 내가 본 빛을 담고 싶어서 그냥 담습니다. 그 기회가 될 때만요.ㅋㅋㅋ

가족사진이 시간이 흘러 함께 큰 TV로 보며, 이야기꺼리도 생기는게 가장 좋쵸! 그 공간이 익숙하여, 다른 공간에서 담는 연습?또 그속의 빛을 담아보기 위해서, 가끔 저는 모터쇼를 찾는 듯 합니다. 기타 다른 여건에 의해서 담을 수도 있고, 없고 하니까요.

또 다른 빛의 공간에서 어떻게 담아야 할까 고민을 하게되고, 그 주변의 환경에 맞게 담을 수 있는 방법 등등 담는 분의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로 담으면 되는 듯 합니다.

모터쇼에 가면, 자동차 회사별 전시부스가 설치되고, 조명빛과 전시장 내부환경과 차량의 색 그리고, 관람객에 의해서 다양한 공부꺼리를 제공해주는 곳 아닌가 합니다.

촬영상의 제약, 빛이 강한곳, 어두운곳, 다변화하는 곳, 관람객, 조명값 등등 변수가 다양한 곳에 모델분들이 전시차와 어울려 서 있을 때 그 빛을 어떻게 담을까? 고민좀 하고 담게되죠.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에서 회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정일 때,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담는 분들을 최대한 시선과 포즈를 취해주기 위해서 짧게 짧게 모델분들이 대응 하는 순간을 담아야 하니, 순발력도 필요한 듯 합니다. 아니면, 또 한 턴을 기다리거나, 그 분의 시선에 따라서 움직이면서 담아야 하죠.

또, 하나 촬영하면서 느낀건, 모델분들도 움직이는 동선이 거의 없고 자세를 잡고, 눈깜빡임도 없이 밝은 표정을 보여줍니다. 사방에서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시선을 맞춰주면, 몇 컷 찍고, 카메라를 내려주는 센스. 그러면 모델분들도 다음동작준비하면서 한템포 긴장을 풉니다. 혹시나 모델분과 촬영이 있을 경우에는 뷰파인더에서 일정타임 내려놓았다 촬영을 해주세요.^^ 

 

모델사진을 담을 때, 모터쇼장이 워낙넓어서 다 담기에는 힘겹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2일정도 시간이 않될 경우에는 몇개의 부스를 선정하고 담습니다.

 

- 저는 첫번째로 모델이 서있는 곳에서 360도 중 배경에 보케를 줄 수 있는 곳을 찾고, 해당모델들의 동선을 좀 봅니다.

- 부스에 따라서 높낮이가 좀 다른 경우가 있어서 저와 눈의 높이가 비슷한 모델을 찾습니다.

- 모델분이 빛을 역광으로 받는지, 빛이 너무 강하거나,  머리위로 수직으로 받는분, 뒷배경에 붙어있는 분은 실내에서 패스합니다.

- 사진찍는 분들이 또 한 너무많을 때를 피합니다. 실내부스는 행사가 끝나야 불을 끄니, 복잡한 곳은 잠시 패스합니다.

이렇게 적었다고해서 제가 다 일일이 기억하냐~ 아니쥬~ ㅋㅋㅋ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찍는데, 배경과 모델이 어울릴 만한 빛의 각도를 찾은데, 시간을 거의 보냅니다.^^

빛이 좋아야 실내의 열악한 조건에서 그나마 만족할 만한 빛을 담죠.

 

사진의 빛은 담는 사람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그러니, 각자가 바라본 시선에 들어온 빛을 어떻게 담을찌 판단하고, 담으면 되겠쥬~

 

부루나이가 모터쇼에서 담은 빛^^ 모터쇼는 모터쇼인데, 차는 않담고, 모델만 담았네요. ㅋㅋㅋ

이른 아침에 가지 못하면, 관람객에 의해서 차량은 눈으로 보고 모델만 담습니다. 차는 매장에 가서 양애를 구하고 촬영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ㅋㅋㅋ 

그 빛입니다.

참고로, 사실 모델분이 의상이나, 헤어스타일만 바뀌어도 그 분이 맞는지 잘 모르는 1인입니다.

다른 분에게 시선을 맞춰줬을 때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시선맞춰주고 짧은 시간 긴장을 풀려는 타임에 셔터를 누른 듯 합니다.

핑크빛 조명이 있어서 보케를 만들면 좋겠다 했는데, 화각에서 좀 벗어났네요.

뒤쪽 눈에 맞았네요 ㅠㅠ

조명과 얼굴이 비슷하여 화각에 넣어봤습니다.

머리핀 사이로 조명을 넣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않맞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다른 부스로 이동하기전에 저의 카메라에 시선을 맞춰주었습니다.^^

사실 왜? 배경이 푸르스름해 하실 듯 합니다. 화벨을 제가 인위적으로 바꿉니다. ㅋㅋㅋ

찍는 사람  마음이잖아유~ㅋㅋㅋ 이 부스에서는 이렇게 담고 싶었나봅니다. 흰조명과, 핑크조명, 그리고, 설레나 모델님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악세사리등을 보고 그냥 이렇게 담아보고 싶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뭐~그냥 찍고나서 보이 이래 나온거죠~ㅋㅋㅋ 개인적으로 제 카메라에 시선을 맞춰줄 때 보다 다른 쪽 시선을 볼때 담은게 표정면에서는 더 좋은 듯 합니다.^^

다음 모델은 또 어떤 모델일지 또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가족들을 이렇게 담아주고 싶은데, 협조가 잘 않되요. ㅋㅋㅋ 유부삼춘들은 잘 아시잖아유~ ㅋㅋㅋㅋㅋ

굿밤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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