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손에 V30 이 ㄷ ㄷ ㄷ ㄷ
퇴근후 집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마님과 공주님이 속딱속딱 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의 시선에는 종이빽이 눈에 들어왔다. 오잉~ 통신사 5G 글자가 큼직한 종이봉투가 식탁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 그 것의 정체는 LG V30 스마트폰 결국 두 분이 지르시고 왔다. ㄷ ㄷ ㄷ ㄷ ㄷ 펜텍 베가 3년 넘게 잘 쓰다가 액정에 금이 쫘악~ 층이 않생겨서 그냥 쓰고, 최근에는 전원이 들어왔다 나갔다. 밧데리 접지문제등 에러가 나서, 2주 후면 생일이라 그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고쳐서 사용하라고 해줬는데, 오늘 떡하니 공주님 손에서 떠나질 않고, 둘이 이것저것 마님 G5와 비교하더라구요. 잘써줬던 스마트폰 사실 해주려고 한게, 공원에가서 이것 저것 담는데, 자전거 타는 거 담는데, 공주님..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