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교복이 역습했다
2017. 2. 26. 20:53ㆍi-burunai Life
이제 중학교 올라가니, 교복이야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학창시절 중고등학교를 교복없는 자율화시대 아빠였는데, 자식이 교복을 입는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하게 입게 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스마트한 세대 인데, 결국 교복을 구입하러 갔다. 스마트하니 스마트로^^
차로 이동하여 10여분만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뒤늦게 들어 갔더니, 벌써 해당학교 교복을 입고 치수를 맞추고 있었다.
다양한 교복이 쫘악~ 진열되어 있다. 참 많다 ㅋㅋㅋ
그냥 자율복 입히면 될 것을 하며, 그래도 자식이 입을거라 봐주었다. 신입생들이 찿는 용품들도 적어 놨길래, 인지하고
이것 저것 필요한 것 담아서 왔다.
이젠 우리집에도 교복이 옷걸이에 걸려 있는 날이 몇일 않남았다. 축하한다. 또 즐겁게 학교 생활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학생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위 가계와는 무관하며, 좀더 저렴하게 미리준비하기 위해서 찾아간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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