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에서 4500원으로 점심을 맛보다.
오늘은 유독 날씨가 더워서 점심을 머 먹을까? 고민하는데, 4500원 가자고 해서, 분식점가는 줄 알고 걸었다. 오늘 나의 배를 채워준 밥집은 선릉에 있는 밥육식당 입니다. 밥먹은 집중 최저가격으로 그 맛을 즐겼네요.^^ 오늘의 메뉴와 내일의 메뉴^^ 그날그날 메뉴가 바뀌는 듯 메뉴보고 내려갔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식당이름을 알 수 있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문을 열고 마주친것은 식권발매기 이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대안인듯하다. 두군대서 식권을 4500원 셀프 구입하고 배식대로 가면 된다. 군대나 구내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다. 쟁반, 수저, 3가지 담을 수 있는 반찬통 챙겨 밥을 먹을 만큼 담고, 3가지 반찬 담으면, 오늘 메인인 제육비빔밥 재료가 들어있는..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