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황금빛이 유리창 사이로 드리워 졌다. 날씨가 상당히 포근했다. 춥다기보다 겨울이지난 봄이 온듯한 포근한 아침에 모처럼 태양이 환하게 떠올랐다.

잠시 멍하니 있다가 정신차리고, 하늘을 보니 구름들이 서서히 태양쪽으로 향하고 있다.

난 이럴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구름을 담는다. 그 이유는 운산을 찍고 싶어다. 마치 하늘이 땅이되고, 구름이 산이 되는 그 사이 빛이 물빛이되는 그런 순간을 담아보려고 한다.

1년이란 시간에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물론 이것도 시간만 있으면 멍때리고 하늘만 볼 것인데, 삶이 그러하지 않는다. 

마침 오늘이 그날인 듯 하여, 좀 담아 봤다.

오늘 만들어준 아침풍경^^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오늘은 어제 쾌청한 날씨에 오전까지 이어지더니, 서쪽에서 서서히 높은쪽에서 흰구름들이 이동하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흐르는데, 오후넘어가서는 그 아래에 먹구름이 동에서 서로 이동하면서 교차되네요.

저녁무렵 먹구름이 서서이 서울 하늘을 덮어가지만, 그 와중에도 태양의 빛은 밝고 강렬한 색을 선사하며,

석양을 물들였네요.


그 강렬한 태양의 해넘이 순간

석양의 절정의 순간은 태양이 지평선 넘어로 내려간 순간부터 엄청난 붉은색과 하늘의 파란색에 의해서 더더욱 강렬하고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서쪽하늘은 이러한 순간 동쪽은 어떨까하여 360도 촬영을 하고싶지만, 그래도 운이 좋게 180도촬영은 할 수 있어서 북동쪽의 모습도 한번 담아봤다.

때론 심심하게 붉게만 물들이고 넘아가지만, 이렇게 눈에보이지 않는 바람의 의해서, 수증기의 응집으로 흰구름도 생기고, 먹구름도 생기면서, 인간이 흉내를 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준다.

이 멋지고 아름다운 광경을 서울에서도 이래 감상할 수 있는 시간

자연은 아름다움을 주는데,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는 ㅠㅠb

...

어느덧 태양의 빛이 멀어지면서 어둠의 그림자는 서울 하늘에 들이워 지며, 인간이 만든 조명들이 형형색색 빛을 내며 서울의 밤을 밝게 비추워준다.

태양이라는 빛이 아무튼 멋진 광경을 만들어준 하루였다. 

굿나잇^^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