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urunai Life(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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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냉장고 사드리고 엄마 당뇨에 좋다는 오리백숙
먹으러 왔네요. 엄마가 오리백숙을 좋아 합니다.^^ 증평군에 위치한 토지 대하드라마 토지가 아니고, 훈제요리와 백숙을 잘 하는 백숙은 사전 예약해야 도착해서 맛나게 먹는 곳입니다. 요래요래 나왔내요.^^ 이건 오리훈제 - 솔잎을 밑에 쫘악 깔고 그 위에 오리훈제를 여름철인데, 냉장고 수리했다고 하여, 물어보니 골드스타 로고시절 제품 ㄷ ㄷ ㄷ 그래서 고향에 내려왔네요. 냉동칸 냉장칸 양문형 냉장고로 엄마 열고 닫는 손아귀 힘에 맞게^^ 모델을 정하고, 배달신청과 옛 냉장고 수거부탁하고, 월요날 배송을 확인후 계약 했네요. 저렴한 것으로 했네요. 아마 짧은 시간내에 냉장고는 한가득 빼곡히 차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해를 등지고, 저녁 예약한 곳으로 이동 했네요.^^ 오리백숙과 훈재시키..
2018.07.14 -
똥싸고 간 녀석은 누굴까?
전 여친과 점심을 먹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산책가는 길에 작고 귀여운 색도 비슷한 차가 있어 잠시 시선을 돌려 보고가는데, 오잉~ 똥테러를 ㄷ ㄷ ㄷ ㄷ ㄷ 주차위치 길위에 보호라는 단어와 음~ 모닝은 똥에서 보호받았지만, 아깝게도 미니는 지못미ㅠㅠ 아~ 차주님 세차할 때 좀 힘내세요. 어찌 저렇게 똥을 싸고 앉아 있나 전신줄을 보니, 똥싼놈이? ㄷ ㄷ ㄷ ㄷ ㄷ 워~메~~~ 진정한 새 투루버드 참새가 떡하니 앉아 있네요. 참새 오해 받을라~ 언능 가라~ 해줬슈~ 일상에서도 찰라의 순간~ 오해소지들이 간간히 발생하쥬~ 릴렉스하고 다시 보시길 바라며... 전깃줄 아래는 주의하고, 주차는 주차장을 권합니다. 일요일 무더위속 길가에서 잠시 찰칵^^ 아이가쓰는 폰으로 지나가는 길에서...
2018.06.24 -
IOS11.4 기가 와이파이에 문제가된 내 아이폰
GiGa Wifi 에 대답없는 아이가 쓰는 내 아이폰 ㅠㅠ IOS 11.4 업데이트후 집에서 사용하는 기가 와이파이에 무응답을 시전해주는 ㅠㅠ 그 덕에 집에 당당하게 두개 뿔달린 와이파이 기기 무색하게 만들고, 통신사 데이타 요금이 나가네요. ㅠㅠ 나가는 줄 모르고, 데이타 다 써버림ㅜㅜ 아~ 애플의 업데이트 수준..... 노답. 문제는 마님이 사용하는 아이폰8은 잘만 잡히네요. 왜? ㅋㅋㅋ V30 G5도 잡아주는데.....@@ 저는 아이폰 6시리즈 최상위 6+s 8+는 잡고, 6+s은 못잡고, 그리하여 나만 그런가 포탈에서 찾아봤다. GiGa-WiFi 기능발휘를 못하는 ㅠㅠ 그래 그냥 쓴다. 웃긴게, 전원 끄고 재부팅하면 와이파이 잡는다. 장난도 가지가지 한다라고 생각이된다. 신호강도가 문제 아닐 ..
2018.06.18 -
오늘 다시 찾은 병원 그 옆에는
내 옆에 있는 길동무 전 여친과 왔네요. 채혈검사 소변검사 대기표 뽑고, 대기중 채혈실은 늘 그러하듯 대기하시는 분이 많네요. 7시부터 시작한다고하여, 대기번로 뽑고 보니 대충 40여분이 있네요. 전 여친과 함께 있어요. 다음주에 또 한 분이 더 있죠. 수술부위를 검사할 엄마도 예약되어 있다. 전 여친과 함께 기다리며, 우리 대기번호는 언제 뜨나하며,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30분정도 흘러 대기번호가 뜨네요. 채혈실로 하루동안 모아 놓은 소변팩을 들고 향하네요. 그렇게 잠시후 한 손에는 약솜을 누르고, 소변 받는 종이컵을 들고 나왔네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 여친인 나의 길동무와 함께 이제 긴 여정으로 치료를 함께 해줘야 하는 일의 시작. 마음속 으로 무탈하길 단순 치료길..
2018.06.07 -
[다큐멘터리5] 휠체어에서 보행보조기로 바꾸다
오늘은 간병을 다시교대하는 날 새벽과 오전에 비가 내렸다가 구름이 서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파란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이들과 재래시장 골목을 걸으면 아이쇼핑하며 병원에 도착했네요. 도착하니 형이 엄마 걷는다고 하여~ 오잉~ㅋㅋㅋ 정말 걷네요. 휠체어 이용보다는 훨 쉬워진 행동들 손주들도 와서 걷는 모습을 화장실가면서 보행보조기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이렇게 수술후는 이제 일상 병원생활과 비슷하여, 걷는 모습을 보고, 이제 추억속으로 접고, 이와 관련된 글은 마무리하네요. 이젠 주중에 간병인을 알아봐야하고, 다음주부터 재활치료를 진행하면 퇴원도 다가오겠죠. 수술부위 부작용이나 염증없이 잘 아물었으면 하네요. 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아무조록 건강 잘 관리하시고, 아름..
2018.05.06 -
[다큐멘터리4] 어린이날 아침 병원으로 출근
목요일 늦은밤에 형이 도착하여, 야식겸 밥을 먹고, 소모품 사서 병실에 놓고, 교대하고, 코자고, 회사에 들렸다. 늦게 돌아와서, 코자고, 토요일 아침 먹고 병원으로 향했다. 오는 길에 건물이 부서지고, 새로짓고, 깔끔하고, 헐고, 공간에 공존하는 골목길과 재래시장의 풍경을 보면서, 병원으로 모닝커피 마시며, 전여친과 함께 병원으로 걸어왔다. 와서보니, 아침식사하고 한숨자고 계신다. 잠시후 간호쌤 당뇨측정하러 왔다. 금식했던 때보다. 당이 올라갔네요.ㅠㅠ 고혈압에 당뇨 수치 누워만 계셔서 그런 듯 하다. 아들 소리는 어찌 아는지, 눈을 떴다. 눈웃음으로 인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베드를 보니 닝거도 제거하고, 무통약도 사라졌다. 와서보나 전전날 보다는 좋아져 보이는 모습이 보인다. 처음으로 ..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