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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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public of Korea Air Force's Aerobatic Team Performance. BlackEagles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퍼포먼스중에 가장 멋진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조금더 펼쳐질 때 담으면 좋은데, 800mm의 3도 화각에는 이렇게 들어오네요. 이 곳 에어쇼에서는 중앙에서 담으면 좀더 블랙이글의 색을 담을 수 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역광의 순간을 기대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했지만, 이렇게 담겼다. 이 이상으로는 좀 힘들다. 화각별 다양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빛이 담깁니다. 3도 화각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마냥 궁금했습니다. 결국, 내가 너무 흔하게 보는 화각이 아닌, 다른 화각의 느낌을 보고 싶었죠. 이것 또한 익숙하면 또 다른 화각을 찾거나, 위치를 바꿔서 어떤 느낌으로 담길까 고민하겠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늘 마음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다만, 그 궁금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
2019.10.28 -
Boeing C-17A Globemaster III
흔하지 않는 순간이 잠시 찾아왔네요. 안개로 인해서 비행이 취소되었는데, 글로브마스터에 엔진시동과함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 턴해서 돌아오는 순간 입니다. 영화에서 익숙한 순간의 모습 봤을 겁니다. 저 위에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 Boeing C-17A Globemaster III DemoTeam 5149 Airshow에서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