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보는 해돋이 무지개는 덤으로 선사하는 자연

2016. 12. 13. 00:01Light/Sun

이러면 서울이라는 우물이 안에 개구리가 되는 거죠.
해는 8시에 떴다. ㅋㅋㅋ


잠결에 황금빛이 들어와 보니 관악산을 올라오는 듯 하여
커피 한잔타서 베란다에서 오랜만에 해돋이? 를 봤습니다.

이런 시간의 여유가 하루를 젛게 해주는 것 같은데, 일상은 그러하지 못한게 아쉽죠. 1분이라도 좀더 자야지하며, 잠보가 유혹을 ㄷ ㄷ ㄷ



모처럼 강렬한 아침의 태양빛을 감상했네요. 덤으로 무지개 빛도 보고요.^^



자연이 주는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서울에서 바라본 해돋이.

추가로 아침에 먹구름에 가려지는 것을 보고 태양 흑점을 감상해 볼까?하여 500mm화각으로 촛점을 잡는 사이 참새와 매가 화각에 들어와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