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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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니지앤쿠모 Niji + Kumo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선릉 골목에 숨어있는 니지 앤 쿠모 정식을 ㅋㅋㅋ 계단 오르를 때 오~ 빛이 있어 식상하지 않고 올라갔네요. 들어서면서 한 컷 담았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받네요. 일식집의 분위기 입니다. 메뉴를 보고 오늘 맛나게 먹을 음식은 멀로 할까? 내 몸은 소중하니까 ㅋㅋㅋ 메뉴 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ㅋㅋㅋ 더 보세유~^^ 이런 곳은 각기 다른 걸 시키면 늦어서 퉁쳤습니다. 2개만 일담 먹어보자^^ 수제함박스테이크 정식과 에비후라이정식 주문했네요. 이제 먹을 시간만 다가옵니다. 나왔네요. 맛나겠죠. 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맛나게 먹고 왔네요. 가끔은 먹거리도 눈이 호강하면 좀더 맛나쥬~^^ 니지 앤 쿠모 에서 정식 한끼
2016.12.27 -
선릉의 먹거리 나주곰탕 ^^
고층빌딩 뒤에는 골목 골목 후각을 자극 시키는 음식들이 보글보글 자글자글 뚝딱 도깨비 방망이처럼 만들어져 나온다. 오늘은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게 당연하다. 많아도, 없어도 늘 고민하는 배꼽시계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아침저녁 선선하니, 따뜻한 곰탕 한그릇 먹었다. 길쭉하니 양쪽으로 테이블이 있고, 깔끔한 느낌과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 그리고 메뉴가 눈에 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메뉴는 나주곰탕, 얼큰만두국 으로 결정하고, 식감을 더 하기 위해서 떡갈비 추가 했다. ㅋㅋㅋ 맑은 국물의 곰탕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을 듯 합니다. 육개장 비슷한 만두국^^ 그리고 떡갈비 한접시 얌얌^^ 그리고 반찬꺼리 ^^는 요렇게 나오네요. 무더위 시원한 면빨만 배꼽시계에 ..
2016.09.04 -
선릉의 진국수 식당에서 호르륵^^
오늘은 주로가는 식당의 메뉴가 좋은지 매진이 되버렸다. 그래서 면류로 결정하고, 조금 내려와 기다렸다. 작은 공간이지만, 밖에서 보니 주방장님이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보였다. 작고 붐벼 밖에서 대기타는 동안 주문을 먼저 받는 센스쟁이 이모^^ 가격은 준수합니다.^^ 주문한 것은 진국수, 비빔국수, 샐러드국수 이다. 처음 갔으니, 진국수 한적가락 담갔다. ㅋㅋㅋ 면빨이 가느다란 잔치국수 생각했는데, 중면정도되는 면빨이 육수에^^ 생각과는 달리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다. 좀 자극적인 맛을 원하면 뚜껑열고, 한숫가락 넣으세요.^^ 빨간 비빔국수가 식감을 자극하네요. 맵지 않아요. ㅋㅋㅋ 면먹고 공기밥있음 좋은데, 아쉽게도 햇반만 있다네요ㅠㅠb 그리고 이색적인 비쥬얼 샐러드국수인데,..
2016.08.31 -
선릉에서 4500원으로 점심을 맛보다.
오늘은 유독 날씨가 더워서 점심을 머 먹을까? 고민하는데, 4500원 가자고 해서, 분식점가는 줄 알고 걸었다. 오늘 나의 배를 채워준 밥집은 선릉에 있는 밥육식당 입니다. 밥먹은 집중 최저가격으로 그 맛을 즐겼네요.^^ 오늘의 메뉴와 내일의 메뉴^^ 그날그날 메뉴가 바뀌는 듯 메뉴보고 내려갔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식당이름을 알 수 있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문을 열고 마주친것은 식권발매기 이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대안인듯하다. 두군대서 식권을 4500원 셀프 구입하고 배식대로 가면 된다. 군대나 구내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다. 쟁반, 수저, 3가지 담을 수 있는 반찬통 챙겨 밥을 먹을 만큼 담고, 3가지 반찬 담으면, 오늘 메인인 제육비빔밥 재료가 들어있는..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