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운전 면허시험중
마님은 그러하고요. 저는 주차공간도 필요하고, 일단 덥네요. 그래서 온수자동차학원에서 마님의 주차실력을 감상후 도로주행가는 길을 바라보며, 나의 애마 K5와 함께 가까운 커피숍 찾았어요. 화음이라는 커피숍이다. 일단 더우니 수제 아이스 자몽에이드 하나 시키고, 무더위 마님 도로주행시험 마치길 기다린다. 기다리며, 화음 커피숍 간단히 스크랩 해본다. 들어서다. 문턱에 커피란 단어가 훅 들어오네요. ㅋㅋㅋ 일단 내부는 적벽돌과 책장으로 꾸미고, 창가쪽은 혼자 앉는 곳으로 의자가 놓여 있고, 맞은 편은 마실꺼리가 생산되는 주방과 벽쪽에 메뉴판이 ㄷ ㄷ ㄷ ㄷ ㄷ 있네요. 탁자 한켠에는 차를 연구개발하려는 듯 연밥을 올려놓은 모습을 본 순간, 뭔가에 푹 빠져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엳볼 수 ..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