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해준 아이들 점심
휴가 몇일내면 최장 12일 아니면 9일 아니면 징검다리 연휴 아니면 메뚜기연휴가 된 5월의 어느날 저는 메뚜기가 되어 어린이날에 시골 가서 일마치고 온 엄마와 짧은 저녁을 먹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운전하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되는 ㅠㅠ 쿨쿨 잠자고 마님은 출근 ㅠㅠ 아이들과 남은 나는 점심을 챙겨줘야 하쥬~^^ 그래서 점심을 챙겨주기위해서 아들이 기르는 상추 몇잎이 잘아서 상추와 냉장고에 베이컨 몇 첨, 계란과 양파가 있어서 롤형태의 점심을 준비했다. 자란 상추를 따서 씯게하고 밥을 알갱이형태로 이때 깨소금은 않넣어도 되요. 베이컨이 들어가니까요. 참깨 쬐끔 참기름을 살짝 뿌려도 되구요. 땡기는대로 그때그때 넣고 싶은데로 하면 되는거 아입니까? ㅋㅋㅋ 그리고 준비해 놓은 베이컨과 상추에 밥을 잘..
201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