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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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Super Moon)이 왔네요. 18년 후에 봐요.^^ Bye Bye^^
가까이 와준 보름달. Super Moon ^^나와 달 사이 거리가 대략 35만7천km 정도 된다는데, 역시 Super Moon이 뜨면 일단 밤인데도 밝다. ㅋㅋㅋ 창밖 달빛으로 거실에 그림자가 드리워 진다. 밝은 보름달에 소원좀 빌어 봤네요.Super Moon이라고 하는 날에는 빛이 충분히 전달되어 저감도 셔터를 확보할 수 있어서 좀더 풍부하게 달표면을 담을 수 있다.참고로, 남들은 선명하게 담는데, 왜 나는 같은 장비로 이래 못 담는거야~? 하시는데요.촛점을 맞추고, Live View를 통해서 좀더 확대하고, 잘 보세요. 시간을 변화에 따라서 대기상태에 따라서 촛점이 맞았는데도, 흐려지듯 하다가도 선명한 순간을 줍니다. 그때 그 순간에 셔터를 눌러 담으시면 선명하고 밝은 달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촬영..
2016.11.15 -
보름달 Super moon
요즘은 카메라 장비도 잘만 꾸미면 망원경 수준이 된다. 옛날어릴적 망원경하면 1cm~2cm 미만의 렌즈알을 홈에 넣고 배율과 촛점을 맞추며 1단, 2단, 3단 밀어 넣어 가지고 놀던시기 카메라는 엄두도 못낼 가격이었다. 지금도 좋은 장비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 하지만, 나름 중고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여 즐길 수 있다. SNS의 발달로 정보를 쉽게 접하는 확률이 높아 졌기 때문이다. 주의 할 것은 중고거래는 직거래를 하는게 좋다. 슈퍼문을 촬영한 장비는 D800 , TC-20Eiii, TC-16A 컨버터를 활용하여 담았습니다. 1200mm 화각 D800+TC-20Eiii+ body 1.2crop 2400mm 화각 D800+TC-20Eiii+TC-16A+body 1.5crop 현재로써는 화각이..
2016.07.14 -
개기월식 Total lunar eclipse
내가 태어나 삶을 마감하는 날까지 이런 자연의 현상을 내눈으로 보고 싶어 불이나게 달려와서 담은 기억이 난다. 물론 요즘은 sns가 발달하여 더 멋진 장면을 담은 영상도 쉽게 접하여 모니터로 볼 수 있고, NASA라는 곳에서도 엄청난 퀄러티와 리얼한 영상을 제공할 만큼 발단한 인터넷을 통해 손 쉽게 모니터로 볼 수 있지만, 나만의 추억을 담고 싶은 시간= 나만의 시간그 자연현상을 바라보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을 잠시 잊는 시간일 수도 있다.이런 시간이 주어지면, 10년 20년 후에도 봐도 좋을 사진을 담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한다. 조금은 욕심을 내고 싶다. 옛 추억의 사진을 볼 때 이야기와 함께 간사한 눈을 10년 20년 후에도 충족시키려고 하는 나의 생각에서 최대한 이쁘게 담고 싶었다.개기월식 달이 붉..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