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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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무슨 달 ^^ 지난 추억의 달 사진
언제인지 모르지만, 하루를 마무리할 때 항상 밤하늘의 달빛을 보고 잔다. 오늘은 어디에 떠있나? 그러가다 나의 눈에 들어오면 담았던 그 때 그 달오늘도 밤하늘에 달을 베란다에서 커피한잔하며 바라본다. 가끔은 달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Live뷰로 보고 있으면 달표면에서도 아지랭이가 일고, 때론 밤에 날아가는 새들도 달을 횡단하고, 때로는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도 있다.달빛이 밝아 밤에도 환한 때 슈퍼문(Super moon)도 감상하고, 때론 개기월식, 월식도 감상하고, 때론 구름에 가려지는 순간도 감상할 수 있다. 늘 자연은 아니 우주의 아주 작은 행성의 지구에 그 중에도 대한민국 그 아래 서울 그아래 집에서 난 달을 보고 있다.그 달들 내생에 다시는 못볼 개기월식^^아듀~색상은 그날의 대기..
2017.04.12 -
개기월식 Total lunar eclipse
내가 태어나 삶을 마감하는 날까지 이런 자연의 현상을 내눈으로 보고 싶어 불이나게 달려와서 담은 기억이 난다. 물론 요즘은 sns가 발달하여 더 멋진 장면을 담은 영상도 쉽게 접하여 모니터로 볼 수 있고, NASA라는 곳에서도 엄청난 퀄러티와 리얼한 영상을 제공할 만큼 발단한 인터넷을 통해 손 쉽게 모니터로 볼 수 있지만, 나만의 추억을 담고 싶은 시간= 나만의 시간그 자연현상을 바라보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을 잠시 잊는 시간일 수도 있다.이런 시간이 주어지면, 10년 20년 후에도 봐도 좋을 사진을 담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한다. 조금은 욕심을 내고 싶다. 옛 추억의 사진을 볼 때 이야기와 함께 간사한 눈을 10년 20년 후에도 충족시키려고 하는 나의 생각에서 최대한 이쁘게 담고 싶었다.개기월식 달이 붉..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