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life Birds(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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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sian hobby - Sharp and Noise Issue 여름철새 새홀리기 로 보는 선명도와 노이즈를 적절하게 사용하기
디지털카메라(DSLR)를 사용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했을 선명도와 노이즈 억제관련 이슈가 있을 듯 하다. 조류사진을 찍는 다면, 셔터속도와 감도(ISO)값이 일반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사냥을 하거나, 공격을 할 경우 찰라의 순간 스피드가 200~300Km속도를 낼 수 있고, 그에 따른 셔속을 최소 1/2000초 이상 유지한다. 이에 따른 감도(ISO)는 400이상 올린다. 여기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결국 깔끔한 사진을 얻기 위함이다. 셔속을 확보하려면, 상대적으로 ISO를 올려야 하니, 노이즈또한 이슈가 될 것이다. 조류샷에서 조리개값이 밝아도 화각이 넓은 대포는 F2.8(200mm,300mm,400mm) 화각이 높아질 수록 F4~F5.6(500mm,600mm,800mm)의 고가장비가 있지만, 거리에 따..
2019.09.08 -
새홀리기가 찾아 왔네요. Eurasian Hobby
이산 저산 다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새호리기 소리에 장비메고 산행을 하여, 찾아갔네요. 텃새인 까치 까마귀 딱딱구리 멧비둘기 어치 녀석들 여름철새인 파랑새 뻑꾸기 등이 새호리기 영역에 들어왔을 때 한가로이 쉬고 있는 새호리기가 경계태세로 전환하여, 가까이 온 새에게 경고성 소리를 시젼중이다. 그 순간 잠시 담아봤습니다. 이때의 모습은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려는 자세와 몸에 깃털을 부풀려 동그란 형태를 유지하고, 머리털도 부풀리는데, 이 때 사각형형태의 모습으로 맹금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주변 텃새나 여름철새가 새호리기가 정해놓은 횟대근처를 오면 일단, 가만히 예의 주시하다가, 소리로 돌아가라 하는 소리를 내며, 그래도 계속 접근하거나, 벗어나지 않으면, 일단 소리를 내어 수컷에게 알리고, ..
2019.06.12 -
백로 White heron
백로도 대백로,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구분이되나, 크기가 다른 백로들이 한 곳에 모여 있지 않는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전국 어디서나 흰색의 몸과 깃을 가지며, 늘씬한 자태로 쉽게 볼 수 있는 큰새중 하나다. 조류꿈나무 부루나이가 담을 때 너무 익숙해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백로. 그 백로가 배경과 어우러 지면 어떤 모습일까 하며, 만나면 배경을 찾아 담아준다. 이색적인 순간의 모습도 좋다. 조류사진에 관심이 있고, 처음 담는다면, 백로와 왜가리를 추천한다. 다양하며, 아름다운 모델과 같고, 지근거리에서 충분히 백로의 멋과 빛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짝짓기 시기가 되면, 부리부위에 종류별 다양한 칼라의 혼인색, 그리고 등쪽에 가는 실처럼 생기는 혼인깃(장식깃) 이 생긴다. 이때 담는 것..
2019.05.05 -
황로 Cattle egret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조류 - 요즘 너무 백로만 담는 듯하다. 산좀 타야하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ㅠㅠ - 들판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하는데, 백로가 왜이리 많아? 하며, 잠시 대포를 꺼내서 봤다. 오잉~ 몸에 황금색이 보였다. ㅋㅋㅋ 그래서 차를 정차하고, 잠시 담아줬던 새. 그 빛을 담고 와서 찾아보니, 황로 라는 새이다. 짧게 관촬하는 동안, 거미, 땅강아지, 올챙이 등등 열심히 잡아먹는 모습이다. 백로와 왜가리보다는 작은 쇠백로 정도의 크기다. 여름철새 처음봤네요. 이제 고이 모셔놓은 에어콘 필더도 청소좀 하고, 시운전하여 에어콘가스도 있나 확인하여, 올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야 겠습니다. 더위조심하세유~ 조금 찾아보니, 사교성이 참말로 좋은 새라고 하고, 멀리 날아가는 새중에 포함된다고 ..
2019.05.01 -
왜가리 Grey Heron
왜가리 4K 이미지 전국에서 쉽게 관촬되는 백로과 큰새중 회색과 백색, 목엔 지퍼처럼 점선줄무니가 몸까지 흐르듯 있고, 댕기가 있다. 먹이는 약간 발이 노랑색이라 큰 맹금이처럼 오리도 잡아먹는? 여름철새라고 알지만, 이젠 기온상승과 함께 사철을 이겨내는 도전정신의 왜가리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그 환경에 따라서 생존법이 진화하는 듯 약간 잡식성이며, 맹금이의 포스도 보여주는 이것저것 잡아먹는다.
2019.04.29 -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천연기념물 205-1호 4K UHD 화질 부리가 넙적한 주걱처럼 생긴 모습의 이색적인 새, 헤어스타일도 독특하다. 넙적한 부리로 이러저리 저어가면서 열심히 먹이를 잡아 먹는다. 그 순간 빛이 물에 반사되면서 짧은 시간 준 그 빛 몇장올려본다.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