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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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생성의 초기모습. 몇 방울 떨어지고 소멸되네요.
비구름이 처음 생기는 순간에 잠시 담아봤다.먹구름이 바람에 의해서 흘러가다가 삽시간에 저래 먹구름이 형성되면서 비를 내린다. 하지만, 아쉽게도 비구름으로는 형성이 않되고, 잠시후 소멸되서 사라졌다.머리위에서 잠시 벌어졌다. 이때, 먹구름을 빨아드리는 듯한 현상과 일반적인 구름형태가 아니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것도 삽시간에 없어지며,만약 세력을 확장하면 아래와 같은 엄청난 비구름으로 모양새로 바뀌는 듯 하다. 오늘 구름이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형성이 되었을 것이다.
2018.10.28 -
무지개 4K 늦가을 서울풍경 쌍무지개 Rainbow 잠시 나타나다.
강한 비비람이 서울을 쓸고지나가는 사이 서쪽하늘에 먹구름 사이로 들어가기전에 태양에 의해서 구로동에서 바라본 여의도 방변에 선명한 무지개가 떳다. 잠시 지리를 바워서 쌍무지개의 가장 선명할 때는 살짝 놓치 아쉬움. 24mm로 담았다. 오늘 하루 날씨가 엄청 변덕스러웠던 하루다. 잘 만하면 무지개 생기겠다하며 기대했던 순간이기도 하다. 암튼 가장 선명한 무지개를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었다. 2018년도 늦가을 구로동에서 바라본 쌍무지개 찰라의 순간에 담지 못하면 결국 사라진다. 끝.
2018.10.28 -
구름 구름이 주는 예술적인? ㅋㅋㅋ 기이현상인가? 해무리 속에서
맑은 하늘을 좋아한다. 그러나 자연은 늘 변화한다. 다만 그 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이 감흥이 없을 뿐이다. 비오겠다. 맑겠다. 흐리겠다. 어두워지겠다. 해뜨네 해지네 달뜨네 달지네 ㅋㅋㅋ 이 정도 일 것이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구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80~800mm 장망원 대포들로 구름의 일 부분을 혹은 생성과 소멸하는 과정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오늘은 그 중에 짧게 추석날 담았던 구름이다. 구름위에 인간의 모양의 구름이 어딘가를 바라보며... 이후 이 사진을 감상하는 분이 각자 생각나는 썰을 풀기를 ㅋㅋㅋ 구름은 쉬지않고 변화한다. 때론 서로 뭉치거나 때론 서로 떨어져 나가거나 하면서 바람따라 변화한다. 결국 구름도 소멸된다. 반쪽은 흐린날 반쪽은 쾌청한 파란하늘 사이 해무리가 일어나는 순간에..
2018.09.26 -
오늘도 베란다 커피한잔과 함께
풍경을 감상하다가 담아봤다. 아열대 기후가 맞기는 한 듯 하다. 계속되는 폭염에 중간중간 베란다 밖 서울 풍경을 보니, 구름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적란운들이 ㄷ ㄷ ㄷ ㄷ ㄷ 펼쳐진다. 태풍이 다 피해가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한쪽은 태양의 이글이글한 날씨 반대편은 소나기의 먹구름들이 서울하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변화무쌍하게 지나가는 모습을 봤다. 어느순간 일산방면은 먹구름으로 가려지고, 먹구름이 엄습해왔다. 이렇게 중간에 빛내림도 있고, 아름다운 석양은 못 봤지만, 예전부터 이런 상황의 구름이 되길 바라며 기다렸던 상황이 펼쳐졌다. 그것은 구름이 만들어주는 그림이다. 운산을 기다렸는데, 그 장면을 조금 담을 수 있었다. 태양과 구름과 바람 그리고 i 가 바라본 그 풍경^^ 바로 이런 상황이 펼쳐지..
2018.08.16 -
맑음과 비내림 사이에서
한쪽은 맑고, 한쪽은 폭우가 삽시간 쓸고가는 서울하늘의 두개의 날씨 이건 머피의 법칙도 무시한 ㅋㅋㅋ 그런 날씨가 오늘도 펼쳐졌네요. 강서쪽은 석양빛에 물들고, 북한산과 N타워 쪽은 비줄기가 주룩주룩내리네요. 그 와중에 나는 중간에 서서 양쪽 날씨를 베란다에서 코피한잔하면서 멍때리기를 합니다. 내 삶도 이러한 듯 합니다. 아니 살아가는 사람들 마다 다 그러할 듯 합니다.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따라서 움직이고 살아갑니다. 그런 삶의 모습을 자연이 서울 하늘이라는 캔버스에 그림하나 그려주고 사라졌네요. 비를 맞을 것인가? 태양을 맞이할 것인가? ㅋㅋㅋ 멍때리다가 이게 먼 ㅋㅋㅋㅋ 올 여름 주말에는 이런 날씨가 꽤 펼쳐지네요. 구로동 베란다 풍경이었습니다. 이곳이 비슷비슷한 높이의 ..
2018.08.13 -
부분일식 Solar eclipse 오늘 서울하늘 석양에서
집앞 베란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먹구름 사이로 해지는 석양을 보는데, 점점 둥근형태를 갈가먹으며 서쪽산 아래로 가는데, 먹구름이겠지 하다가 자세히 보니 달이 가렸네요. 일단 찍고 감상은 나중에 했어요. 오늘 구름이 가려서 못 볼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실 부분일식이란 것도 몰랐는데, 잠시 보여주더군요. 그 자연이 주는 우주의 쇼중에 하나쥬~ 못 본 분을 위해서 4K QHD 3840*2160 화질로 올려봅니다. 때마침 새 한마리 지나가기전 모습 한 컷 올립니다. 굿 주말밤되세유~ 14mm 800mm 합성했네 했어 하셔서 ㅋㅋㅋ 한장 더 올려요....^^ 지고나서 180도 서울 파노라마 베란다 풍경 한 컷^^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