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골에서 담았던 딱새 사진 정리하면서 몇장올려놓는다. 추억의 그 순간이었다. 새끼가 부화하고 맘마주세요.~~

종이상자 안에서 기다리는 어린딱새들에게 딱새부모는 정신없이 먹이를 나른다.

그렇게 쉼없이 하루일과를 보내며, 잠시 짬을 내어 자신도 먹이를 먹는다. 그것도 사냥하면서 짬을내며 먹고 새끼를 위해 수십차례 사냥하여 먹이를 나누워준다.

딱새부모새들의 모습 잠시 고화소의 힘을 빌어 700mm화각에 담은 것을 크롭하여 접사모드로 만들어 봤다.

딱새 암컷

딱새 수컷

부모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의 딱새 모습입니다. 새끼가 몇마리인지는 몰라도 짧은시간 운이 좋았던 듯 많이 잡아왔네요.

부모딱새는 그렇게 잠시 관촬하는 순간에도 부화후에 정신없이 먹이를 잡아 나릅니다. 집안 마당을 오가는 가족들도 최대한 먹이주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네요. 조용히 뜰에 앉아서 아이들과 숨죽이며 잠시 담고 시골 밭을 풍성하게 할 씨앗을 심고 모종을 심고 그렇게 서울로 올라왔네요.


부지런한 딱새 부모


자연이 주는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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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

5월 7일 일요일 날씨는 맑았으나,~ 황사와 미세먼지가 ㅠㅠ끼인 그날

좀 이른 시기에 혹시나 왔나 하고 산책 삼아서 한바퀴 돌아오는 저질체력의 거친 호흡에 내 뒤 어딘가에서 앉아 소리를 짧게 내주었다. 참나무와 아카시아나무 잎이 우거진 그 어딘가에서 부루나이 삼춘 우리왔어요~ 하며 짧게 이야기 해줬다.

그날은 새홀리기(새호리기) 소리만 짧게 듣고 위치만 확인하고 왔다.


5월 14일 일요일 날씨가 쾌청한 태양 빛은 강렬한데, 바람이 에어콘 바람이라 좀 추운날^^

지난주 하산의 끝무렵 짧게 한번 울어준 그 장소에서 하염없이 산림욕하면서 기다렸다. 대략 20만 컷을 향해 가고있는 D800과 MF500mm 그리고 화각의 아쉬움에 TC-14E iii 컨버터를 가방에 넣고, 한손에는 이제 고물수준의 삼각대를 들고 그곳으로 향했다.

2017년 처음만난 새홀리기의 첫컷@@

부루나이 삼춘 왔어유~ ㅋㅋㅋ

잠시 사냥에 바빠가 뒷모습만 보여주던 새호리기 그디어 앞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늘 첫만남이 그러하듯 저렇게 보여주다 쓔~웅 날아가네요. 난 이제 카메라 삼각대 고정하고 아이컨텍좀 해주면 셔터좀 날려주려했건만 ㅠㅠb.

경사가 상당히 심한 쪽에 나무도 높게 자란 곳에 등을 돌리고, 있어서 올해는 어디에 터를 잡을지 조금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저래 돌아서 소리를 삐삐삐삐삐삐삐! 내는데, 오잉~ 또 한마리의 소리가 들리는 듯 귓가에 들려왔네요.

나무잎사이라서 어디에 어디에 있는지 안경을 다시 꺼내서 쓰고, 올해 호리기 인증샷은 찍었으니, 어디 앉아 있는지 확인해보자 하고, 또다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며, 낙옆을 피해 산악훈련좀 했죠.

같은 나무에 가지가 대략 70도 각정도 되는 가지에 앉아서 주 나무 기둥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거였네요.

반대편으로 일단 위치를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 장비를 챙기고 그래도 빛이 좋은? 강렬한 한낮의 빛을 둠뿍받으며, 아카시아향기에 취해있는 또 다른 새호리기를 잠시 담았네요.

부루나이 삼춘 용케 나를 찾았네~ ㅋㅋㅋ

이쁜 자태를 과시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래 한번 스트레칭을 해주고 어디론가 홀연히 날아가서 저도 장비정리해서 내려왔습니다. 만난지 20분만에 말입니다.

물론 아이컨텍은 해줘야 맛이쥬~

왜 이렇게 빨리 내려왔나면요. 제가 본 것은 이 주변에 둥지를 할만한 곳이 없다. 그리고, 아직 이 산에 정상을 점령 못한느낌? 온지 얼마 않된 듯 아직은 까치와 어치 등 이 산의 텃세가 심한 듯 까치와 어치들이 이곳 저곳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한창 분주한 모습을 관촬하여, 호리기 녀석들도 이 산을 정찰하는 중으로 판단이되 현재는 사람이 보고 있는 것을 보여주면 않된다 판단했습니다. 왜?  새호리기가 둥지틀면 더 좋은 장면을 얻을 수 있는 법 다음에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일직 하산하였습니다. 이 산에 둥지로 판단되는 것이 없다고 했을 경우 다른 곳으로 가겠죠.ㅠㅠb

이 산에 둥지를 트고, 다시 알콩달콩 생활하며, 새끼도 낳고, 이소하는 모습도 관촬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산은 매년 새로운 길의 산책로가 생겨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아요. 새들에게는 좋지 않은 환경으로 변화하는 거겠죠. 

올해 만난 것 만으로도 반가웠던 짧은 시간였습니다. 좋은 둥지 찾아 자리 잡길 바라며...


2017년 새호리기와의 짧은 만남의 추억 


자연이 주는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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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밤하늘에 날아오는 비행기에 셔터를 날려버렸네요.

밤하늘에 빛도 없고 비행기 라이트에서 전방, 양날개 끝, 기내에서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빛 정도

비행속도도 있고 궤적을 담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날아오는 비행기에다  "스탑" 외친다고 ㅋㅋㅋ 서주지도 않을...아~ 아닙니다. ㅋㅋㅋ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화질은 구리구리 뱅뱅하지만, 그래도 흔히 보는 한밤중 비행기 샷

장비 : D800+ TC-14E iii + 500mm 

극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촬영시각 : 밤 9 : 30 ~10 : 30 ( GMP로 오는 마지막 비행기기준 1시간내 비행기선정)

조리개는 최대개방 해봐야 F4 

ISO는 6400 / 5000 ㅠㅠ 한밤이라 답없쥬~

그리고 마지막으로 셔속 

셔터속도를 어찌할까? 비행속도가 있지 않은가? ISO와 조리개를 최대개방한들 빛은 부족하다. ㅠㅠ

그래서 방법은 저속셔터에 패팅을 적용한다. ㅋㅋㅋㅋㅋ 머하는건지 @@@@@@ 저도 아리송송

해봤다. 머 당연한 결과물 ㅠㅠ

비행기는 연습하라고 시간되면 일정간격으로 GMP로 향해주니 ㅋㅋㅋ 고맙기만하고,

결국 내 손가락과 감이 비행속도에 움직여 줘야 한다. ㅋㅋㅋ

그래서 세팅된 대부분의 셔터속도의 값은 15~25 정도 ㅋㅋㅋ 됩니다.


폰으로 보면 봐줄만한 사진 셔터를 누르면된다. 

점으로 다가오는 비행기

저속셔터와 패닝으로 담은 한밤의 비행기의 빛입니다. 쮸욱~ 보세요.

떄론 빛이 밝은 LED인가? 하는 흰빛의 라이트를 발산하는 비행기도 있구요.

촬영할때 787 기종이 여러 기종보다도 아름답게 담기네요.

기내에서 불빛들이 나오는 비행기두 있고

기내는 어둡어둡게 막은 비행기두 있고

비행기 중앙하단에서 붉은 빛이 나오고요.

때론 날개끝에 불이 빤짝이는것을 담을 수 있고

가끔은 길쭉길쭉한 갈치한마리가 지나가요. 우~웅 하면서요.ㅋㅋㅋ

아주아주 가끔 747과 대포가 우연한 각도에 만나면 사이키가 켜지네요. 

GMP에도 Boeing 747 기종이외에 AirBus 380 기종이 한밤에 주중 한번쯤 있음 좋겠는데, 죄다 ICN으로 가니 뭐~ ㅠㅠ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좀더 저속셔터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더 이쁘게 담길 그날을 위해서 ㅋㅋㅋ

밤하늘에 빛을 내주는 비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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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속 사진에서 낯선 이방인 처럼 하늘에도 낯선 이방"새" ㅋㅋㅋ 연말과 연초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그곳

그곳 대포의 시선에 들어온 검은어깨매 

검은죽지솔개라는 이름도 있지만, 검은어깨매로 부른다고 합니다. 수리과 의 새라고 합니다.

 이 새는 예전에 강서습지공원에서도 관촬이 되었다가 여주에서 관촬이되어 짧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느낌은 설치류인 쥐에게는 회색의 사신 흰가루같은 느낌의 털과 회색의 날개부분 사진으로 담고 와서 보니 흰색과 회색의 깃털에 의해 오히려 진정한 사신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짧게 만나봤을 때 이녀석도 사낭의 귀재였습니다.

여의주같은 눈동자 가까이서 보면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때론 귀여운 포즈로 앉아있고

때론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때론 본능적인 사냥으로 시식을 하고

때론 호버링중 목표물이 포착되면

매서운 눈으로 본능적인 사냥을 하고

횟대에 앉아서 먹이를 먹으며, 존재를 알리는 검은어깨매

그래도 이녀석 가까이 보면 외로움에 귀여움이 있는 새입니다.

그래도 이녀석 한 성깔하며, 설치류들의 사신이 있을 법한 횟대에 매서운 눈과 갈고리 ㄷ ㄷ ㄷ ㄷ ㄷ

그속에서 담았던 순간중 검은어깨매의 느낌을 지대로 보여줬던 횟대위에서 스트레칭하며 바라보았던 시선

설치류들이 무서워 할 만한 포스를 보여준

검은어깨매^^  

부루나이 삼춘 안녕~ 어깨매 설은 알아가지고, ~~~ ㅋㅋㅋ

세배돈좀 달라는데 ㅠㅠ

쥐가 무셔버 잘 담고 간다고 말만 했어요. 

그랬더니~

살짝 토라진듯 잘~ 가요. 해주었네요.

2014년말 2015년초 여주에 여의주가 나타났던 그날의 추억

검은어깨매( Black-winged kite ) 였습니다.

또다시 한겨울 후끈 달아오르게 해줄 검은어깨매가 올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왔다가는데, 그곳을 못찾았을 수도 있겠쥬~


자연이 주는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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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시간이 저녁부렵였다. 시동을 끄고 짐을 챙겨서 방으로 옮기는 사이에 어둠이 좀 짙게 깔린 시간때 석양의 빛에 쓰지않는 철제 대문위에 딱새 수컷이 앉아 있었다. 이녀석 아직도 집에 않갔나 했다.

짐을 옮기고 집옆에 있는 감나무 가지에 암컷도 보였다. 그러나 빛이 거의 없는 시점여서 촬영은 포기하고, 언능 씻고 쉬기로 했다.

[역광의 빛에 대추나무가지에 앉아 있는 딱새 암컷]

그리고 다음날, 시골에 내려간 이유는 그만 한다는 농사일을 또 벌려놓았다고 하여, 올해만 이라고 하고 내려갔던 ㅋㅋㅋ

벌써 10여년째 그말만 하는 결국 농사를 계속 하게 되어 고추모종을 맞춰 놨고, 깨도 심고, 호박도 심고 샘(모타수리) 등등 하루에 끝내려면 이른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고, 불야불야 올라와야 된다. 아침을 먹고 잠시 철제 대문쪽을 바라보는 사이

수컷의 부리에도

암컷의 부리에도

애벌레와 거미가 ㄷ ㄷ ㄷ ㄷ ㄷ 물고 대문에 앉아 있네요. 딱 3~5초정도 부산하게 사람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집안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어라~ 먼가 이상한데? ㅋㅋㅋ 

카메라 장비를 세팅하고 좀 기다려 보기로 하였다. 그 사이 일하려고 다들 준비중이라서 세팅하고 언능 밭으로 가자고 했다.

문밖의 대추나무 가지에 앉아서 안절부절 하는 듯 먹이를 물고 좌우측을 주시하며, 또 대문위에 앉았다. 농사도구챙기는 소리에 멀리 도망을 가지 않고, 가지에 앉았다가, 은폐엄폐물을 찾아서 날아들어왔다. 유심히 보니 창고옆 선반위에 있는 종이박스 상자안에 부화한 새끼소리들이 들려왔다. 상자를 카메라 세팅한 곳에서 바라보니, 작은 새소리가 들리며, 잠시후 암컷이 나와서 먹이를 잡으러 날아가는 모습을 봤다. 

제가 본 결과 만으로는 딱새의 암컷이 먹이를 많이 잡아오더라고요. 모성애가 역시^^

사람도 비슷하지않나요? ㅋㅋㅋ

암수 한쌍이 먹이를 잡아와서 일차 앉아서 주변을 살피고는 횟대역할을 한 철제대문. 새끼가 있는 종이상자에는 손대지말라고, 가족들에게 알리고, 근처에 가지말라고 하고, 암수 한쌍의 부부가 먹이를 잡아오는 대문쪽에 대포를 설치하고, 500mm로는 좀 멀어서 컨버터를 장착하고, 700mm화각을 만들어 담았다.

이 장면도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침 먹이 날으는 중간에 몇컷과 점심먹은 후 잠시 담았다. 내가 오늘 본 딱새의 행동은 열심히 애벌레와 거미를 열심히 잡아와서 바로 둥지에 있는 어린새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변을 살피고, 바로 둥지 근처에 갔다가 다시 밖으로 갔다가 다시 3~4회 횟대를 바꾸며 종이 상자안에 있는 새에게 먹이를 준다. 암컷이 먼저 들어가면, 수컷도 먹이를 잡아와 근처 횟대에서 1차 대기를 하고, 암컷이 먹이를 주고 나면 교대로 먹이를 준다. 대부분 암컷을 위해 사주경계를 서는 수컷의 모습을 보았다. 수컷은 촛점영역 안쪽에 있어서 촛점이 맞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도 당당하게 딱 딱 딱 딱 딱~ 소리를 내며 먹이를 주는 암컷에게 신호를 보내는 모습였다. 

몇일 있었으면 둥지에서 나온 어린 새도 담을 수 있었을 듯 하지만,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막히는 고속도로를 달려 올라오려면 ㅋㅋㅋ 출근과 학교 때문에 ㅋㅋㅋ

그래도, 소리로만 듣는 어린 애기 새와 부모새들이 쉬지 않고 먹이를 잡아 오는 모습,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그것도 코앞에서 딱새 생활의 일부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짧은 시간였다. 다음에 시골내려가면 없을 딱새들 건강히 잘 커서 힘찬 날개짓을 보여줬음 좋겠다. 

관촬내내 어미새는 새끼들을 위해서  사람이 다니는 사이에도 애기새들의 맘마달라는 소리에 직행하며 먹이를 날라줬다. 아빠새는 주변 사중경계에 여념이 없다. 서로 소리로 신호를 보내면, 때론 경로를 바꿔가며, 먹이를 공급해주는 모습였다. 시골집 종이상자안에 둥지를 트고, 부화하여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딱새 수컷과 암컷의 순간을 몇장 올려봅니다.

혹시나 글을 읽는 분도 이런 경우가 있을 경우 둥지는 사람의 손이 다으면 않됩니다. 보겠다는 욕심은 잠시 잊으시고요. 그 환경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 어린새들이 다 커서 하늘을 날 수 있을 때 호기심과 모험심이 보이는 귀여운 모습을 집주변에서 더 많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서 이소했으면 좋겠습니다. 빠~이 하고 올라왔네요.

이젠 다시 추억의 시간으로 ...

 아듀~ 딱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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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올빼미 금눈이@@

오늘은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하여 추억속에 있던 금눈쇠올빼미 사진을 정리하다

귀여운 모습만 올린 금눈이 였는데, 이번에는 윙크와 술에 취한듯 ㅋㅋㅋ 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사실 날씨가 좋아서 털다듬기와 털기를 볼 수 있다면, 익살스러운 표정을 담을 수 있다.

멀리 달려간 금눈이 마침 개울건너편에 앉아서 바라봅니다. 야행성인데, 왜 대낮에 나와있냐고? 하며 생각했습니다.

야행성이니, 습하고 추운곳에서 야밤에 먹이를 사냥하다 보니, 문득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강원도 철원에서 1월이면 혹한기 훈련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천막치고 침낭과 모포를 뒤집어 쓰고 거기에 깔깔이 야상을 두툼하게 입고 잠을 청해도 새벽6시 기상하면  잠을 잔듯 만듯 몸은 저체온의 냉기가 싸~아 한 상태로 아침 체조와 구보 그리고 냉수마찰 ㅋㅋㅋ 내몸이 내몸이 아닌듯, 해가 떳다하면 양지바른 곳에 쪼르륵 앉아서 태양 빛을 받으며 아침밥이 올 때까지 기다리듯 금눈쇠올빼미도 그 추위와 사냥 그리고 배부름에 태양 빛과 함께 솔솔부는 바람결에 털다듬기와 휴식을 취하겠죠.^^또한, 태양 빛을 쬐야 비타민A 결핍이 않되어 야맹증을 없앨 수 있다니, 금눈쇠올빼미도 자연스럽게 대낮에 금눈이가 편하게 생각되는 곳에서 쉬겠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금눈쇠올빼미의 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ㅋㅋㅋ 

때론 명상의 시간을 즐길줄 아는 금눈이^^

한순자고, 바람이 잘 부는 다소 높은 곳에서 체조좀하고, 홍콩물을 먹었나? 쿵푸를 가끔 시전하며, 이소룡, 성룡, 황비홍 을 봤는지 표정과 자세하나는 일품의 연기를 보이기도 하고,

아무리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하며 10m 거리를 40분으로 쪼개 엎드려포복으로 살금살금 가다 찰칵찰칵 살금살금 가다 찰칵찰칵 해도 속살이 볼이정도의 털들을 부풀려 태양초 말리듯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고,

부루나이 삼춘 포복열심히 한다고 아주맘에 든다고 윙크도 

지난밤 취중 사냥의 후유증으로 쾡한 눈망울과 목돌아간 표정을 보이기도하며,

순간 깜놀하여 쮸~쮸볏 털을 세워 밤송이 금눈이로 변장하기도 하며,

명품자세로 날기를 펼치며, 쭉쭉이 다리늘리기모습의 스트레칭도 보여주고,

술좀깨보려 스트레칭해봐야 말짱 소용없는 쾡한 자세 ㅋㅋㅋ

수줍은 금눈이 잠기운인지 술기운인지 모르겠지만 흔들어주세요. 쉬이키 쉬이키 해주고

때론 눈위에 앉아서 열을 시켜보기도하고, 겨울의 낭만을 즐겨보려는 듯 외로이 앉아 있는 금눈이

그래도 역시 금눈이는 귀엽고 노랑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반하여

금눈이와 아이컨텍좀 해봤습니다.

카메라를 아는 금눈이가 시선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추억속 겨울에 Nikon D800과 MF500mm + 그리고 TC-14E iii 컨버터와 함께 위장을 하고, 작고 귀여운 금눈쇠 올빼미를 만났던 추억의 사진을 몇장 올려봤습니다.

굿밤되세요.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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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한강을 뒤덮은 상황에서 참수리는 저공비행을 하며 움직였다.

눈보라가 소강상태에서 가만히 한강의 겨울 함박눈을 감상하며 눈위에 앉아있던 참수리가 다시 불어오는 눈보라에 힘차게 날개짓을 시작했다.

눈보라를 뚥고 저공비행을 하며 다시 다음 정착지에 안정하게 착지한다. 마치 도마위에 양학선 선수가 착지하듯 10잠 만점에 10점의 안정적인 자세로 찰라의 날개을 활짝편 자세로 착지에 성공한다.

이날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잠시 앞에 안개가 끼듯 온세상이 하얀 그런 겨울왕국같은 느낌에서 참수리가 저공비행을 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내년에는 좀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올해 참수리를 만났던 추억의 장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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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이제 물러나고 봄의 기운이 땅에서 돋아나고 있고, 나무에도 봄내음이 나네요.

또 올 2017년 여름이 다가 올 쯤 저질체력으로 장비메고 산에 오를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우연한 만남을 기대해보며,

오늘 부터는 그간 담았던 것 차근 차근 올려봐야 겠네요.


바로 그녀석은 다름아닌 새를 홀린다고 해서 새호리기인지 새홀리기인지 좌우당간 두 단어로 이름이 있는 새홀리기 or 새호리기 감상 샷 올려봅니다.


부화후 30여일만에 부모새가 앉았던 횟대에 위풍당당하게 착지해서 보여준 자세^^ 

새호리기 유조

새홀리기 or 새호리기의 영양간식^^ 잠자리도 한컷

때론 횟대에서 먹이를 먹고 그 냄새에 취해 날라오는 날파리

봄이오면 새싹들이 녹음을 먹고 아름다운 배경을 주겠죠.

새를 홀린게 아니라, 부루나이를 홀려서 추억을 남기려고 이쁜포즈를 취해주는 듯 합니다.


올해도 이런 풍경에 담아보고 싶지만, 개발로 인해서 이곳은 힘들 듯 합니다. 올해도 만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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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한강에서 700mm 화각에 물결의 패턴을 보면서 오리를 담은 줄 알았다. 

집에와서 보니 뿔논병아리가 물결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 올해 다시 만난 뿔논병아리

그래서, 예전에 담아두었던 뿔논병아리가 생각이 나서 창고를 뒤적뒤적해봤다. 다행이 사망한 3TB 하드디스크가 아닌 드라이브에 있었다. 그 당시 일상을 잠시나마 담아볼 기회가 있었다.

겨울철새라고 하나 논병아리들의 날아 다나는 모습은 보기힘들다. 난 본적이 없다. ㅋㅋㅋ 

내집이다 생각되는 곳에서 수영과 잠수를 반복하며 먹이를 사냥하거나, 부화시키고, 병아리를 돌보며, 교육을 시키는 모습만 보았다.

이 당시에 D800 + MF500mm + TC-20E iii 컨버터 조합으로 1000mm 화각으로 담았었다. 2배컨버터를 장착하고 담았는데, 근거리라서  화질이 괜찮았다. 

그래도 먼발치에서 알을 부화하는 모습과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을 등에 업고 다니며, 사냥하는 모습도 보고 먹이를 주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다. 내가 자라던 어린시절 엄마등에 업혀서 컸던 기억이 난다.

어미새의 등에 깃털사이로 고개만 내밀며, 부모새 사이에서 물길질도하고, 힘들면 등에 업히다가도 먹이를 주면 맛나게 먹는 병아리들 

번갈아가며 부화를 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사히 부화를 시켜서 부모새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니다.

처음 병아리를 보면 사막의 얼룩말이 있다면, 물에는 뿔논병아리가  마치 얼룩말처럼 무늬를 가지며, 자라게 된다.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한가롭게 주말의 시간을 보내는 뿔논병아리 가족

부모새들을 관촬하다보면, 아름다운 뿔논병아리의 행동을 볼 기회가 있다. 그 때 보면 참 아름답다는 걸 느낀다. 자연의 신비? ㅋㅋㅋ 수영과 잠수를 반복하며 먹이를 사냥하고 털을 다듬는 등의 행동을 하여, 깃털에 물기를 털어내는 장면은 관촬하는 순간의 재미를 준다. 관촬을 하다보면 잠수를 하여 어디로 나올지 모른다. ㅋㅋㅋ

아~ 길다. ㅋㅋㅋ 날아다니는 걸 본 적이 없네요. ㅠㅠ

그 찰라 관촬하는 포인트 쪽으로 가까이 나와서 잠시 좀더 가까이 담아볼 수 있었다. 마치 해녀나 잠수사 처럼 물속과 밖을 오가며 사냥하는 모습만 본 것 같다.

뿔논병아리가 주는 그 아름다움의 장면들이다.

이때 뿔논병아리의 몸통을 거의 볼 수 있다. 젖은 기털의 물기를 털어내는 순간이다.

관촬하는 내내 부모애와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잠시 감상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뿔논병아리들은 오늘도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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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우연히 본 광경을 보게되었네요.

한 녀석이 사냥을 하러 잠수를 했다가 나올 때 벌어진 일이다. 주연을 기다리다가 보질 못하는 대포화각의 조연들 

해질녘 한강의 물결은 한폭의 그림을 주는 듯 하다. 그 물결에 새들을 담곤 한다.

다양한 한강의 그림위에 그들은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두마리는 각자 영역에서 물길질을 하며 사냥을 시작했다. 

사냥을 위해 힘껏 물속으로 잠수하는 모습을 담고, 나오면 다시 담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영역을 벗어난 듯하다.

다시 나에겐 산소가 필요해~ 하며 나오는데~ 오잉~ 두마리가 동시에 올라온다. 나의 왼손가락이 그 광경에 잠시 멈칫하여 촛점이 ㅠㅠ

뒤에 있는 녀석이 부리로 등짝을 가격한다.

화들짝 놀난 녀석은 "엄마야~ 나살려" 하며 날개짓을 힘차게 하며 삼십육게 줄행랑을 친다. 후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그 순간이다.

어딜 도망가~  너 오늘 잘 걸렷다. ㅋㅋㅋ

눈치를 힐끔 보더니, 아구모니나~ 

슈퍼파워~~~~~날개짓을 시작한다.

총알탄 사나이처럼 물위를 뛴다. 나도 저래 뛸 수만 있다면 ㅋㅋㅋ

물고기 잡아먹지도 못했는데, 힘다 빼버린 듯하다.

새들의 세계에서 본 오늘의 모습

그곳은 늘 700mm화각에 그림을 준다. 다양한 이야기 꺼리와 함께 말이다.

그림자와 빛에 의해 물살이 이색적으로 유화적인 느낌을 주며, 한편으로는 오늘 이런 광경을 만들어준 새들의 색상조합이 이런 때 위장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잠시 한강에서 담아봤다.


자연이 주는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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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ru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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