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50 고화소 바디가 주목받는 이유는? 우정출연 새홀리기(Eurasian hobby)

2017. 9. 16. 01:32DSLR Info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ㅋㅋㅋ

니콘 D800 고화소바디(3630만화소)가 처음 나왔을 때, 대부분 고화소하면 핸드블러, 연사속도가 5연사 ㅠㅠ

아마 바디 무게는 줄어들어서 맘에 들고, 아~ 에너자이져 밧데리에 혹했다가도, 조류를 촬영하시는 분 5연사에 좌절하고 ㅋㅋㅋ

연사가 필요없는 2017 사철 그뭄날 맑은 밤하늘 은하수 Milky-way

 

찰라의 순간이 중요한 곳에 촬영하시는 분은 대부분 D3 / D3s / D4 / D4s / D5 로 발길을 돌렸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사용자마다 만족하는 것이 다른 부분도 있죠. 사용자 입맛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지요. 얌얌얌~ D800은 연사가 영~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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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7(화) ~ 2017. 10. 22(일) 성남에어쇼(Seoul ADEX 2017)

 

D800 5연사로는 무리라는 것은 사실이다. 출사시 장비 무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선택했던 바디ㅠㅠ 묵묵히 만5년을 사용하고 있다. 짠돌이 ㅋㅋㅋ

연사속사가 어느정도 이길래 그런 소리를 해~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ㅋㅋㅋ 5연사의 멋이다.

 

아래 이미지들은 700mm화각에 들어온 순간 셔터를 날렸을 때 담긴 새홀리기의 횟대 착지 장면 연속촬영 5연사에 들어온 이미지이다. 잘 보면 아~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있다. 조류사진을 촬영하시는 분이라면 ㅋㅋㅋ

보시쥬~

 

Nikon D800의 초고속 5연사 결과

 

이렇게 줍니다. 1초의 새홀리기 순간입니다. 횟대와 날아오는 방향이 거의 수평적인 아주 쬐끔 아래에서 착지입니다.

또 다른 순간입니다.

이 착지 자세는 밑에서 위로 올라오듯 착지하는 순간입니다.

또 다른 순간입니다.

 

가까운 곳 다른 횟대에 앉아 있다가 저속으로 날라와 착지할 경우의 모습입니다.

위 두개의 이미지는 바람이 어느정도 불고 고속으로 날라와 착지했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마지막 장면의 착지순간은 바람이 없다가, 착지후 바람이 살짝쿵~ 불어라~ 미풍아~ 꼬랑지를 저래 했던 장면으로 기억이됩니다.

 

결론은 아~ 아~ 이건 뭐 새홀리기가 찍으라고 기회를 줘도 찍은게 찍은게 아닌, 내꺼인데 내꺼같지 않은 5연사 ㅠㅠ 난 눈으로 확인했는데... 5연사 내 이놈을 ㅋㅋㅋㅋㅋ 새홀리기만 죽어라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제 표정을 읽었는지 여러번 기회를 주었던 날였네요. 사방팔방 다양한 각도로 착지해줬던 새홀리기(새호리기)  심플한  걸로 올려봤습니다.

 

본론으로 가서 뭐가 문제지 5연사 ㅋㅋㅋ

사실 제가 원하는 장면들은 각각의 장면에서 3 4 5 번이 아닌 1~2사이를 더 담고 싶은 겁니다. 아마도, 조류를 촬영하시다보면 왜 그 순간을 더 담으려고 하는지 아실겁니다.

 

 

그렇게하여 그나마 자세좀 괜찮다 싶은 녀석 한장 건졌던 짧은 시간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위 5연사 모두 비슷비슷한 이유는 화각에 들어오는 시점을 기준해서 연사를 날려서 그러합니다. D800 고화소 바디지만, 약점을 가지고 태어난 ㅋㅋㅋ 고화소 바디가 2017년 D850이 나오면서, 고화소 바디가 재조명을 받네요. 물론 저에게는 말이쥬~

7연사(EN-EL 15a)와 9연사(MB-D18 세로그립 장착시) Raw촬영과 버퍼링도 D800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것도 4575만 화소수를 가진 녀석이 말이쥬~

그래서 조류 초보가 갑니다.

Nikon D850 눈으로 확인해보려고 갑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말이쥬~

D850의 9연사에서는 첫셔터 타임만 잘하면 1~2~3사이에 2장 혹은 3장정도 원하는 포인트에서 더 담을 수 있을 듯 추측해봅니다. 뭐 다음 기회에 또 찍으면 될껄~ 하시면, 제 경험상 그 시간은 다시오지 않는다. ㅋㅋㅋ 물론 매년 철새들은 고향으로 찾아 오지만, 또 그곳에서 생활할지, 않가본 사이 환경이 바뀌어 있을지, 촬영여건이 어찌될찌 등등 말입니다.

그래서, 초당 연사속도를 고려 않할 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연한 것을 ㅋㅋㅋ 약 1000만화소가 더 늘어난 이점도 있구요.

 

다.

~ 사랄ㄹ라라랄ㄹ라라라라랄~

나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구경한번 가줄게 D850아 ~  ㅋㅋㅋ 근데 주말이라 관람객도 많을 듯 만져볼 기회가 올란가 몰라유~

문자 신청도 했는데, 핸드폰이 200자 이상 문자는 못 받아서 않왔나 생각하고 가보면 알겠쥬~

가면 신청했던 명단이 있을까?

스티커라도 하나 받아야 갔다왔다고 마님에게 보고할낀데 ㅋㅋㅋㅋㅋ

 

나쫄고있니~ㅋㅋㅋㅋㅋ 

 

다.

 

쇠부엉이의 1초의 순간 : http://burunai.tistory.com/212

 

이곳 서울의 밤 ㅋㅋㅋ

2017. 09. 30(토) 19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 2017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

부루나이( burunai )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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