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고화소바디 D800 / D810 / DF / D850 의 핸드블러 극복? 새홀리기

2017. 9. 14. 00:11DSLR Info

제목처럼 저는 니콘 고화소 바디 1세대 D800유저입니다.

Expeed3이 내장된 바디죠! 이 바디는 참으로 니콘바디에서는 센세이션한 바디였쥬~

하지만, 조류를 촬영하면서 느낀건 기상변화와 촬영지의 형세와 지형지물에 의해서 참으로 힘겨운 고화소바디입니다.

몇 일전 일반인들 손에 쥐어진 D850에 살포시 비교를 하면,

우선 D800 2012년 10월부터 쭈욱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내게 꼭 필요한 것은 뭘까해서 정리하니까?

 

딱 2가지로 함축되더라구유~

2017.10.17(화)~2017.10.22(일) : 성남에어쇼(Seoul ADEX 2017 )

 

1. 연사속도 5연사 후 버퍼링이 쩔쥬~

 순간초속 200~300km 속도로 날아다나는 혹은 삽시간에 도약하는 눈깜박이두 아닌 눈감는 순간 사라지는 맹금이들을 담으려면 5연사는 현장에서 개차반 됩니다. 설사 멋진 장면을 촬영했어도 이건 뭐~ 100%확대 원본확인하면 핸드블러 블러불러~스팀을 부르쥬~ㅋㅋㅋ 그래도 어쩌것습니까? 촬영현장에 카메라가 있으니 그 순간을 담는 것만도 다행이쥬~

올겨울 다시 한번 함박눈위에 쇠부엉이 조복이 있기를 바라며...

 

2. 저조도 고감도 뭐 ㅠㅠ 폭망이쥬~

 암부는 조금만 밝게해도 계조가 폭망이고, 고감도 노이즈가 완전쩔쥬~ 

셔터속도 확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ISO나 조리개값 조절하고, 거기에 텔레컨버터(TC-14E iii)까지 장착하여 700mm로 촬영하니 더 답이 않나오쥬~

 

@@ 고화소 바디를 사용할 경우 어떻게 해서든 고화소바디에 흔들림이나 기타 충격으로 부터 피하라~

방법은 간단하죠! 내 촬영 스타일과 삼각대활용시 장망원대포장착후 무게중심을 잘 잡히게 놓아야겠쥬~ 그리고, 숨쉬기나 셔터누를 때 자세 또한 중요하겠쥬~

결론은 블러가 날 경우 내 촬영자세를 잘 잡자^^

- 개인적으로 야간 달촬영 / 항공기촬영등 저속 셔터에서 자세 연습을 합니다.

 

@@ 7연사 조금은 아쉬움 9연사는 되야 ㅋㅋㅋ 또 하나는 저조도 고감도에서 불편한 것이 Expeed 5를 내장해서 나온 D850의 바디에 눈길이 쏠리면서 관심이 가는 것이 그 이유쥬~ 물론 D810 / DF에 일부 개선된 기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제가 원래 전자제품을 살때는 2단계 3단계 건너뛰어서 이전 사용하는 제품에서 불편한 것이 관심가는 제품에 있냐는 거쥬~ 그걸 확인하고 구매를 고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D900에 1억만화소 꿈꿔보며~ ㅋㅋㅋ 로또가 되면 먼 걱정하겠슈~ 얼리 아답타되서 리뷰 올리며 화려하게 불태우는데 말이쥬~~ㅠㅠb 

2017.09.30(토) 19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 2017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

 

이런 건 어떤 카메라를 쓰던 어떤 환경에서 다 경험하는 거다~라면 할말은 없쥬~ㅋㅋㅋ 인간의 욕심이 과거에 그 찰라의 순간에 만났을 때 오늘은 내 기필코 담을 것이다~ 라는 마음에 좀더 좀더 좀더 좋아지길 바라는 것? 지난 순간 보다는 편하게 멋진장면 담기 바라기 아닐까유~

 

장비를 구할 수 없다면, 소프트웨어를 찾자? ^^

그래서 저는 조류사진찍구~ 핸드 블러난 것중 이건 정말 아까비~하는 것은 어찌할까 하다가~ 이미지 편집툴에 의지합니다유~

 

블러( Blur ) 어떻게 처리하는가?

 

그 중 첫번째로 늘 고화소바디쓰면 블러블러그리 블러달라구 하데유~ ㅋㅋㅋ 블러 많이나지? 묻죠^^ 그렇츄~ 대답합니다. 하지만, 촬영후 집에와서는 소프트웨어에 의존을 합니다.

 

- 언샵마스크후 Resize

1. 약한 블러가 난 것은 어짜피 개무시하고, NX2(Nikon Capture 2.4.6) Resize하면, 혹은 툴에 있는 언샵마스크 쬐끔 주고, 7360 * 4912 원본을 보기좋게 크롭(Crop)좀하고, 1920*1080(16:9비율) / 1920*817(2.35:1비율) / 2560*1440(16:9비율)로 입맛에 맞게 Resize 합니다.

 

- 포토샵 흔들기 감소( Shake Reduction )

2. 원본에서 블러가 났는데, 와~ 이건 정말 멋진 찰라의 순간이다 하면 지인분 컴협조로, 

포토샵(Photoshop software) - 필터(Filter) - 선명 효과(Sharpen) - 흔들기 감소...(Shake Reduction...) 살짝 줍니다. 그리고, 원본 Resize 후 필요한 곳에 올립니다.

샘플로 보시죠^^

[원본- 1920*817 크기로 해당부분  100% 이미지]

 

[포토샵에서 흔들기 감소 적용한 이미지]

 

새홀리기 수컷처럼 요로코롬 올해 만수르형님이 나타나서 예따 D850 너나 가져라~ 하며 준다면 열심히 셔터 누를긴데 ... ㅋㅋㅋ


이거 웹에서 차이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위에 있는 새홀리기 암컷의 부리 콧구멍 눈주위 를 잘 보시면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요즘 원본으로 보여주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니 말입니다. 매의 눈으로 잘 보시면 차이를 좀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완벽한 툴은 없겠쥬~ㅋㅋㅋ


동일 환경에서 3630만 화소보다 4575만 화소가 더 나은 결과물을 주겠죠.?^^

추가로 저조도와 고감도를 빼 놓으면 않되겠죠.

웹에 일반인이 촬영한 원본 JPG이미지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는데, Raw파일은 ㄷ ㄷ ㄷ ㄷ ㄷ 감동의 순간 따봉ㅠㅠb

이러면 아재 맞쥬~ ㅋㅋㅋ 요즘은 뭐라하는지 몰라서 ~ 아재 맞네유~^^


참고로, 사용방법은 Youtube 에 위 영문 혹은 흔들기 감소 기능 검색하면, 잘 설명해주는 분들 많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고화소바디에서 블러~블러~난 것은 해결합니다. 가로방향 1920 / 2560 해상도로 Resize하면 티가 나지 않아서 웬만한 것은 흔들림 감소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혹 이 글을 보신 분중 나는 매의 눈이라 넘 티나보인다하면 포토샵에서 해당기능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합니다.

그렇게 내맘에 맞게 Crop 좀하고, Resize 해서 한 장의 사진을 마무리하며, 올려봅니다.

 

고화소 바디는 상황에 따라서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자에 의해서 핸드블러는 어찌됐던 난다고 해야죠~ 그 또한 1920 / 2560 해상도의 모니터에서는 Resize해도 블러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맘편히 셔터 날리세유~ 신경쓰다 암걸립니다.^^ 그러다 블러나면 부루나이 너~ 한번 하세유~ 저는 몰라유!~ ㅋㅋㅋ

 

Have a goooooooooooood time!

부루나이 ( burunai )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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