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밤하늘에 날아오는 비행기에 셔터를 날려버렸네요.

밤하늘에 빛도 없고 비행기 라이트에서 전방, 양날개 끝, 기내에서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빛 정도

비행속도도 있고 궤적을 담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날아오는 비행기에다  "스탑" 외친다고 ㅋㅋㅋ 서주지도 않을...아~ 아닙니다. ㅋㅋㅋ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화질은 구리구리 뱅뱅하지만, 그래도 흔히 보는 한밤중 비행기 샷

장비 : D800+ TC-14E iii + 500mm 

극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촬영시각 : 밤 9 : 30 ~10 : 30 ( GMP로 오는 마지막 비행기기준 1시간내 비행기선정)

조리개는 최대개방 해봐야 F4 

ISO는 6400 / 5000 ㅠㅠ 한밤이라 답없쥬~

그리고 마지막으로 셔속 

셔터속도를 어찌할까? 비행속도가 있지 않은가? ISO와 조리개를 최대개방한들 빛은 부족하다. ㅠㅠ

그래서 방법은 저속셔터에 패팅을 적용한다. ㅋㅋㅋㅋㅋ 머하는건지 @@@@@@ 저도 아리송송

해봤다. 머 당연한 결과물 ㅠㅠ

비행기는 연습하라고 시간되면 일정간격으로 GMP로 향해주니 ㅋㅋㅋ 고맙기만하고,

결국 내 손가락과 감이 비행속도에 움직여 줘야 한다. ㅋㅋㅋ

그래서 세팅된 대부분의 셔터속도의 값은 15~25 정도 ㅋㅋㅋ 됩니다.


폰으로 보면 봐줄만한 사진 셔터를 누르면된다. 

점으로 다가오는 비행기

저속셔터와 패닝으로 담은 한밤의 비행기의 빛입니다. 쮸욱~ 보세요.

떄론 빛이 밝은 LED인가? 하는 흰빛의 라이트를 발산하는 비행기도 있구요.

촬영할때 787 기종이 여러 기종보다도 아름답게 담기네요.

기내에서 불빛들이 나오는 비행기두 있고

기내는 어둡어둡게 막은 비행기두 있고

비행기 중앙하단에서 붉은 빛이 나오고요.

때론 날개끝에 불이 빤짝이는것을 담을 수 있고

가끔은 길쭉길쭉한 갈치한마리가 지나가요. 우~웅 하면서요.ㅋㅋㅋ

아주아주 가끔 747과 대포가 우연한 각도에 만나면 사이키가 켜지네요. 

GMP에도 Boeing 747 기종이외에 AirBus 380 기종이 한밤에 주중 한번쯤 있음 좋겠는데, 죄다 ICN으로 가니 뭐~ ㅠㅠ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좀더 저속셔터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더 이쁘게 담길 그날을 위해서 ㅋㅋㅋ

밤하늘에 빛을 내주는 비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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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