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주님이 보내분 편지? 조각퍼즐게임 ^^

2017. 4. 6. 02:33i-burunai Life

누구나 조각퍼즐을 맞춰 본 듯 추억이 있을 것이다. 늦은 퇴근에 다들 꿀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식탁위에 퍼즐조닥이 흐트러져 있다.



한쪽에는 그 퍼즐의 그림이 붙어있는 봉투와 제작자, 조각갯수 가 적혀 있다. ㅋㅋㅋ 41조각

정리하고 잠을 자려하다가 잠시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갔다.
처음에는 스케치북 혹은 A4 사이즈를 생각했다.

하나하나 조각을 보며, 오잉~ ㅋㅋㅋ 이래저래 돌려 보면서 맞춰 나갔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터치, 드래그 하면 되지만, 종이 조각퍼즐은 클래식하다. 맞추다가도 조금씩 흐트러지고, 다시 정렬해가면서 조각들을 맞췄다. 옛시절 놀이 문화의 하나였던, 그리고 그걸 맞추면 그림이 완성되는 순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잠시 감상후 칼을 이용하여 조각으로 만들고, 다시 맞추려면 쉽지 않은 조각들 ㅋㅋㅋ



모처럼 나의 공주덕에 하루를 500x. 1000x 조각을 액자틀에 맞췄던 옛추억을 떠오르게 해줬다.

시간속 추억 ㅋㅋㅋ에 잠시

요즘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많다.? 아니 넘쳐난다. 동네 친구 형들과 길가에서 놀았던 놀이게임에서 50원 100원 쌓아 놓고 기다려야 했던 오락실 어린시절, 컴퓨터가 보급되고 천리안,나우누리 같은 전화모뎀을 이용하여 모니터 세계에 빠지면서 본격적인 PC게임이 3.5인치, 5.25인치 플로피디스크가 있던시절 ㅋㅋㅋㅋ 지금은 저장 아이콘으로 남은 ㅋㅋㅋ 잠시후 CD게임이 나오고, 콘솔게임기도 등장, 그러다 인터넷 온라인이 집집마다 보급되면서 온라인게임이 용암솟듯 인기몰이를 했다. 옆집형과 혹은 모르는 각지에 유저들과 대화하며, 피시방도 생겨나면서 오락실은 어디 유원지나 가야 할 수 있는 추억속으로 물러나고, 그 사이 삐삐가 막대기 전화기로 전화기에 액정이 들어가다가 PC 온라인 콘솔 게임을 위협하는 그것이 나왔다. ㄷ ㄷ ㄷ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전화기능에서 움직이는 다이어리 그러다 본격적이 모바일 게임이 아이콘만 누르면 시작되는 게임.
게임을 즐기지도 않았던 분도 스마트폰이 있으니, 컴퓨터게임을 접하지도 않은 다양한 영령층에서고 스마트폰의 게임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접 할 수 있는

현재

나의 공주가 만들어준 클래식 종이 퍼즐게임 41조각을 완성 ㅋㅋㅋㅋㅋ했다.


추억속으로...